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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

사랑의 식사
진광교회의 사랑의 식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노숙자들을 섬기기 위해 1996년 1월 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은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맞았습니다. 당시에는 무료 급식소가 많지 않았던 터라 많은 분들이 기뻐하며 맛있게 식사하셨습니다. 덕분에 2005년에는 중랑구 무료급식소로 지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무료급식을 시작한지 어느덧 스무 해를 지나면서, 지역사회와 깊은 유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식사를 통해 우리 동네 어르신들의 얼굴을 대부분 익히게 되었고, 오며 가며 길에서 만나는 것만으로 반가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2013년부터는 형편상 화요일 점심 한 끼만 대접해드리고 있지만,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은 그릇에 더 가득 담았습니다. 집 밥처럼 느끼시도록 맛과 영향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사랑의 식사에는 30-40대의 젊은 성도들은 물론, 70대 이상 은퇴하신 권사님, 장로님까지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온 교인들이 사랑의 식사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매주 20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찾아오십니다. 밥 한술, 반찬 한 조각까지 맛있게 드시고 가시는 그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의 식사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까지 든든해지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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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페스티벌
어울림 페스티벌은 진광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문화 사업입니다.

주요 대상은 육아에 지친 엄마들입니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며 가정을 돌보느라 경력도 단절, 사회생활도 단절, 대인관계도 단절, 일상의 쉼과 여유도 단절인 젊은 엄마들을 위해 진광교회의 젊은 엄마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서로의 입장을 너무나 잘 알기에 지친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진정한 쉼과 회복을 얻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참여한 엄마들은 10-15명씩 4개조로 나뉘어 4개의 코스를 돌게 됩니다. 각 코스는 3-4개월의 준비모임와 예행연습, 시연들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어울림 페스티벌은 유아와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2회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전반기에 [Kid’s 어울림페스티벌]로, 후반기에는 [Mom’s 어울림페스티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Kid’s 프로그램은 평소 집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엄마와 함께 진행하기에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blt06.png 참가자 현황
  대상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Mom’s 어울림 엄마코스 52명 106명 53명 58명  
Kid’s 어울림 유아코스 47명 77명 88명 90명 87명
초등코스 56명 125명 103명 130명 129명
blt06.png 2019년 주요 프로그램
유아 (4-7세) 초등 (8-13세)
돌돌말아 또~ 띠아 (브리또 만들기) 돌돌말아 또~ 띠아 (브리또 만들기)
받아랏~ Boom! Boom! (공기대포 만들기) 빛꾸러기 꿈꾸러기 (LED아크릴램프 만들기)
뽀글뽀글 쉬퐁 바스붐 (천연 입욕제 만들기) 뽀글뽀글 쉬퐁 바스붐 (천연 입욕제 만들기)
JOY 키즈 댄스 (유아댄스) 나만의 마법종이 ‘작아져랏 얍~!!!’ (슈링클스)
  맑은 공기 공작소 (공기청정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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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도소 교정활동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에 위치한 의정부교도소는 경기 북부지역 미결 수용자와 수형자를 수용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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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광교회 이성주목사님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의정부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2011년에는 기독교 분과 위원장을 역임했고, 2016년에는 법무부 장관상을 표창 받기도 하였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재소자 교육 및 예배인도, 출소 후 정착지원, 재소자 신앙상담이며, 특히 예배 중에는 진광교회 헷세드 중창팀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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