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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2014-04-26 06:37:41
염동권
조회수   238





















* 본 글은 어느 은퇴 목사님께서 글의 주제를 내게 미리 메일로 주시면서,


한 번 써주기를 원한다는 특별한 요청에 의해서 쓰게 된 것입니다.


아마도 필자가 순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의학적으로 죽음의 경계선을 넘고 살아난


특별한 영적인 체험이 있어서 이런 부탁을 하신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믿음이 맹신이 되지 않기를 원하옵고, 통전적인 세상성 이해와 그 가운데서의 우리 신앙이


말씀의 터전 위에서 견고히 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자기 자신을 감추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때 우리는 더 큰 아픔을 느끼고 신앙의 불같은 시험가운데 위기를


느낍니다. 이 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믿음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1. 감추시는 하나님과 나타내시는 하나님:


 


 


인류가 제1, 2차 세계 대전을 경험하면서 사상조류(思想潮流)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뉘었다. 하이데거, 까뮈, 사르트르로 대변되는 무신론적 실존철학과 키에르케고르, 야스퍼스, 마르셀이 주도했던 유신론적 실존철학이 그것이다.


 



전쟁은 그야말로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범죄요 끔찍한 참상이다. 한 시대가 싫든 좋든 집단적인 파멸과 죽음을 공동 운명체로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일개인의 도덕이나 윤리 혹은 종교까지도 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함께 엮여져서 말로 다 할 수없는 고통과 비극을 경험해야만 한다. 전쟁은 그야말로 철저히 '숨어계신 하나님, 자신을 감추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고통의 시대다. 전쟁 뿐 만이 아니라 우리 각 개인이 체험하는 삶 또한 때로는 그런 하나님을 대하게 되고 갈등하게 된다.


이 세상은 자신을 감추시는 하나님과 자신을 강렬하게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공존하는 비밀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느 날 갑자기 어린아이로부터 연약한 여자와 노인에 이르기까지 무차별로 아우슈비츠로 끌려간 600만 유대인들은 영문도 모른 채 나찌 독일군에 의해 독가스를 마시고 죽어가야만 했다. 밀페 된 공간 속에서 하늘을 향하여 아무리 애끓는 눈물로 호소해도 하늘은 여전히 침묵 속에 꿈쩍도 않고, 죽을 운명은 전혀 바뀌지 않고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던 것이다.


사람들은 절규했다. “하나님은 없다! 아니 설령 있다 해도 그 하나님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 하나님이 나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사실 이와 같은 모습은 우리 가운데 지금 여기서 늘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세월호가 침몰하고, 피어보지도 못한 채 희생된 수많은 학생들과 비통하게 울부짖는 유가족들을 보면서 이 사실을 재확인하며, 신앙의 불 같은시험을 받는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때, 그 믿음의 본질은 어떤 것을 뜻하는가? 절대 절명의 순간에 삷과 죽음이 백지장 한 장 차이로 갈리는데 그 결과는 하늘과 땅보다 더 큰 차이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단 말인가.


이를 마땅히 알 수 없어 그것이 더 큰 아픔과 고통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닐까 한다.


 



이런 안타까운 모습을 보면서, 한편의 사람들은 한없는 무력감에 좌절하고 동시에 분노한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이렇게까지 감당키 어려운 시련을 맛봐야 하느냐고 항변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에게 책임을 묻는 것을 넘어서서 하나님에게까지 냉소적인 비웃음으로 돌을 던진다.


 



"하나님! 당신이 자비로운 사랑의 하나님 이라구요?


당신이 생명을 품으시고 구원하는 하나님 이라구요?


당신이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라구요?


우리의 이 참담한 모습을 보십시오. 여기에 무슨 자비가 있고 정의가 있고 사랑과 구원이 있습니까? 당신이 정녕 존재하신다면 제발 좀 끼어들지 마십시오. 차라리 우리를 내버려 두십시오. 우리들의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할 터이니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거나 훼방하지만 말아주십시오...." 라고 울부짖으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나아가서 대적하기까지 한다.


 



이들은 대개가 회의론자(懷疑論者) 혹은 무신론적 실존주의에 머물면서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자유의지와 책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뼈아픈 좌절과 실망을 맛보고 정신적 방황을 겪게 된다.


이미 죄 아래 있는 이 세상은 자력(自力)으로는 죽을 운명을 벗어날 가능성이 털끝만큼도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 품을 떠나 실존(實存)하는 인간의 딜레마다.


 



인류 역사를 전쟁의 피의 역사로 볼 정도로 세상에는 죄악이 넘쳐난다.


세월호의 참사는 언젠가는 터지기로 예약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 점차확인되고 있다. 사업주는 끝없는 이윤추구로 배의 안전성은 그 언제나 뒷전이었고, 선박직 종사자들은 자기 살기에만 급급하여 무책임하게 탈출했던 것이다. 이런 죄의 대가는 엄청난 비극을 몰고 온 것이다.


 


 


그런데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이렇게 탄식으로 고백하며 무릎을 꿇는다.


 



"만유(萬有)의 주재(主宰)가 되시는 의로우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해 아래 있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죽을 운명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목도합니다. 우리 모두는 비존재(非存在)의 존재(存在)에 지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살아있으나 죽은 자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지존자(至尊者)의 뜻을 멸시하고 거역한 결과가 이렇듯 허무와 파멸과 죽음의 고통을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신 용서와 구원만이 죽음도 이기는 부활의 소망인 것을 다시 한 번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지금 이렇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림으로 세상 그 무엇으로도 빈자리를 채울 수 없고,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 받을 길이 없지만, 세상성(世上性)의 운명이 본시 그런 것을 어찌하오리까?


그래서 하나님 한 분 만을 바라보고 위로받기 원합니다.


이 세상 것은 어차피 낡아지고 썩어질 것이오니 아버지 품안에 받아주시고, 아버지 뜻이 다 이루시는 그 날에 전혀 새로운 하늘의 생명으로 다시 부활시켜 주시고, 오직 그 크신 하나님 은혜로 말미암아 눈물 씻겨 주시고 피 맺힌 한을 풀어주시고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지고(至高)한 복과 안식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모순과 부조리가 크면 클수록, 힘들고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우리는 눈물을 삼키며 온전한 구원의 그 날을 더욱 더 기다리고 사모하며 오늘 주어진 하루를 진실하게 살기 원하오니 능히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시옵소서.


환난이나 기근이나 사망이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놓을 수 없음을 믿사오니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에게 위로의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사 살려주십시오....." 라고 기도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고 구원해주시며 우리 삶을 통해서 아버지의 뜻과 섭리를 다 이루어 주신다.


 



2. 울지 말라.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삶과 죽음, 그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법이요 뜻이다.


우리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죽음으로서 결정짓게 된다.


한 번 태어난 인생은 누구나 예외 없이 반드시 죽는다.


그 수많은 사람이 태어났으니 매일 매일 수도 없이 죽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늘 목격하며 살아간다. 죽음이 삶의 일부처럼 친숙해질 때가 된 것 같건만 절대로 그렇치가 않다. 여전히 죽음은 낯설고 피하고 싶고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다. 그것은 왜 그럴까? 죽는 순간에 아플까봐 그 고통을 어떻게 넘길까 걱정되어서 일까? 그런 면도 있겠지만 아닐 것이다.


죽음이 참으로 두려운 것은 죽은 이후에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 지금까지 살아왔던 생에 대한 책임과 이에 대한 심판 같은 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그런 것 때문 아닐까 한다.


사후세계(死後世界)에 대한 명백한 이해를 갖을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나아질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신앙 안에서만 찾아질 수 있다.


생과 사의 문제는 영적인 것인데, 영이신 하나님만이 이 문제를 주관하고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본 글은 어느 은퇴 목사님께서 글의 주제를 내게 미리 메일로 주시면서, 한 번 써주기를 원한다는 특별한 요청에 의해서 쓰게 된 것이다.


아마도 필자가 순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의학적으로 죽음의 경계선을 넘고 살아난 특별한 영적인 체험이 있어서 이런 부탁을 하신 것인지도 모른다.


 



성경에 병에 걸린 12살 된 어린 소녀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죽었다.


그것이 세상이다. 애석한 일이다. 살자고 태어났는데 너무도 일찍 스러지는 아침 이슬처럼 져야 한다니 가슴이 미어진다. 모든 사람들이 울며 통곡했다.


이 사건은 공관복음서 모두에 기록될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눅8:49-55).


 



아이는 분명 죽었다. 호흡이 끊기면 즉시 부패가 시작되고 흙으로 돌아간다. 모든 죽음이 다 마찬가지다. 죽는 순간 육체에서 하나님의 영이 빠져나가고 몸은 즉시 티끌로 변하기 시작한다. 본시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있을 때 생령(生靈) 곧 살아있는 영적 존재이지 죽고 나면 다 흙이요 먼지인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소녀의 죽음을 잔다고 말씀 한다.


‘하나님의 때’가 될 때까지 영면(永眠)에 들어갔다가 하나님이 오시는 날 ‘아들의 음성’을 듣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게 될 영혼으로 보신 것이다(요5:28).


그런데 이 특별한 순간에 자신이 메시아(구세주)이심을 보이실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병을 고쳐 다시 살려내신 것이다.


“울지마라. 이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아이야 일어나라!”말씀 하시니 죽은 소녀의 떠났던 영이 홀연히 돌아와서 살아났고, 일어나 음식도 먹으니 모두가 놀랐다.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죽은 자를 살릴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을 살려낸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아닌가? 하고 놀랐던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의 권세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자다. 우리가 예수께로 나아가는 이유가 여기 있다. 


 



죽음은 이 세상에서는 끝이지만 동시에 천사들의 하늘이 펼쳐지는 영계(靈溪)에서는 시작점이기도 하다. 이 세상에는 완전한 것이 없다. 모든 것이 다 뭔가가 결핍되어 있다. 하나님만이 완전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천국만이 완벽(perfect)한 나라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만이 영원한 의로움이시고 영원한 아름다움이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죽음을 받으시고 축복해주시면 이 세상은 두 번 다시 되돌아보거나 미련을 갖지 않게 된다. 이 세상은 죄와 저주와 눈물과 고통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죽음은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괴로운 육신의 장막을 속히 벗고 하나님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고자 죽기를 소원하는 동경(憧憬)같은 것이다.


바울이 그랬고 구차히 목숨을 구걸하기를 거부했던 순교자들이 또한 그랬다.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히11:35-40).


 



사람은 누구나 살고자 하는 본능적인 의지를 가지고 태어난다.


아무리 천국이 좋다할지라도 지금 여기서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죽기를 무서워 마귀의 종살이 하면서까지 목숨에 집착한다면 이는 부활 생명도 죽음으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전15:12-20).


 



하나님을 모르는 사형수들은 대개 사형 집행장으로 끌려 나올 때 그 비참함이 극에 달한다고 한다. 겁에 질려 다리가 풀려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질질 끌려 나오면서 오줌을 싸고, 어떤 이는 온갖 상스러운 저주를 퍼붓고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최후를 마친다고 한다.


 



이에 반해 하나님을 만나 구원의 은혜 가운데 사형을 받는 사람은 할렐루야 감사 찬양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이 몹쓸 사람이 마땅한 죄 값으로 사형을 받게 되어 다만 얼마만큼이라도 대가를 치룰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께 긍휼하신 은혜로 받아 달라고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드리며 평안한 얼굴로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인다고 한다.


 



‘너는 내 것이라’는 책을 쓴 원종수 권사님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분이시다. 그는 자신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시절에 폐결핵에 걸려서 서울대 병원에서 죽음을 선고받았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기적적으로 치유 받고 새 삶을 얻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러나 반면에 그의 매형은 아주 젊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야만 했다. 그렇게도 하나님만을 사랑했던 훌륭한 믿음의 사람, 잘 생긴 외모에 건강하고 유능했던 사회인, 무엇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매형이었는데, 한창 일할 나이에 어느 날 갑자기 왜 세상을 등져야만 하는지 아무도 설명해줄 수 없었고,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것을 매형의 죽음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절감했다고 한다. 그의 누님은 목사님이었는데, 누님의 남편이 애석하게도 그렇게 죽은 것이다. 자기 자신은 죽을 병에서 살아났고, 매형은 너무도 아까운 나이에 안타깝게 죽고 말았는데, 이 상반된 하나님 체험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그의 매형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죽음을 받아들이는 너무도 의연하고 담대한 태도는 주변사람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죽음을 이기는 담대한 용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그는 “할렐루야 ! 죽음이여 어서 오라. 기꺼이 맞아 주리라!” 하며 감사의 찬송으로 임종을 맞이했는데, 슬픔에 잠긴 그의 가족 모두는 도리어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위로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세상에 남겨진 가족들을 위로하며 매형은 하나님 품으로 안긴 것이다.


 



죽음에서 살아난 자기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지만, 암으로 죽는 매형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음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그를 통해서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은 사람 손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하나님 품안에서의 죽음이란 더 이상 절망이 아니라는 것도 절감했다고 한다. 자기는 매형의 죽음을 통해서 ‘진짜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을 확인했는데, 매형이 주고 간 교훈은 일평생 자기 생애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죽음을 사모하는 사도 바울의 고백은 자기 매형의 고백과 완전히 일치했던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거하는 땅에 있는 천막집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입니다. 우리는 이 천막집에 살면서 하늘에 있는 우리의 집을 덧입게 될 것을 고대하면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덧입게 되면 벌거벗은 몸으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천막집에서 사는 동안, 무거운 짐에 눌려 신음하고 있습니다.


죽을 것이 생명에 의해 삼킴 당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이 천막집을 벗어버리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위에 하늘의 집을 덧입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마련하시고 우리에게 보증으로 성령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가 몸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주님으로부터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지, 보는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마음이 든든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몸을 떠나 주님과 함께 살기를 더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몸을 입고 있든지 몸을 벗어 버리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각 사람은 몸을 입고 사는 동안, 행한 선한 일이나 악한 일이나 자기가 행한 행위대로 거기에 알맞는 보응을 받게 될 것입니다’(고후5:1-10).


 



죽음! 그것은 더 이상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죽음 후에 더 이상 형벌이 아니라 영광의 천국이 예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나는 죽기 위해서 왔다. 이제 나의 때가 되었다.


나는 죽으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야 한다” 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죽음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셨다(마16:21,마17:22,마26:18, 45, 요16:28).


예수님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다음의 한 말씀에 담으셨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우리도 예수님처럼 소극적인 죽음을 넘어서는 적극적인 죽음을 죽을 수 있기를 소원해야 하겠다. 죽음에 대한 분명한 신앙적 이해는 우리로 하여금 썩어 없어질 육(肉)을 위해 사는 저급한 수준의 삶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지고한 영적인 복된 삶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 아담의 아들 셋은 아들을 낳고


‘너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뜻의


‘에노스’라 이름 지었다.


순간마다 이 뜻을 새기며 산다면


얼마나 가치 있는 삶을 살겠는가!(창5:3-7).


 



* 밥은 40일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공기는 4분만 마시지 않아도 죽는다.


하나님의 숨결이 우리로 하여금


살아있는 생령이 되게 하셨다(창2:7 신8:3).


 



*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다.


영생의 약속이 고마우면


그 기쁨 전하자(딤전6:12 요일5:11).


 



* 영생의 약속이 고마우면 그 기쁨 전하자.


믿음과 선한 행실로 이웃에 본을 보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자(마18:8 딛1:2).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나니.(롬5:3-4)


 


 


* 부활의 주님 다시 오시면


지혜로 다스리시며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신다.


새 하늘 새 땅이다. (고전15:51. 사9:7.암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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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갓피플 추천교육 . 웃음치료 실버레크리에이션 교회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교육 안내    윤상용 2015-03-30 109
186 2015 교회 체육대회와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5-03-30 105
185 2105여름 어린이 꽃동산성령체험캠프 길산울 2015-03-30 317
184 어머님! 꽃구경 하시면......(일부 원고수정되었습니다) 염동권 2015-03-24 114
183 서로 좋게 잘 살자 염동권 2015-03-17 160
182 뻔뻔스러운 마음 다짐 염동권 2015-03-13 131
181 한국 기독교회 목회자님과 성도님들께 고(告)함. 염동권 2015-03-09 654
180 삶의 동인(動因), 하나님의 손길 염동권 2015-03-02 113
179 하나님 만남의 복, 축복의 문이 열리는 복(눅19:1-10).? 염동권 2015-02-16 478
178 웃음치료 실버레크리에이션 교회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교육 안내    윤상용 2015-02-10 93
177 ?사명의식 하나로 우뚝 선 신앙의 거목(巨木) 박남일 목사(재수정원고)?? 염동권 2015-02-08 154
176 염 소망 목사입니다..... (예금주 명의 변경: 말씀의 빛 교회) 염동권 2015-01-24 153
175 죽음보다 강한 것(박정도 목사님께서 제게 맡겨오신 글)    염동권 2015-01-17 228
174 사랑하는 말숨 글 독자님께. (외 글 1편: 기대 이상으로 살아간다는 것)    염동권 2015-01-17 108
173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책 소개와 천국 복음전파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염동권 2015-01-10 265
172 2015 신년 특별교사강습회/ 2015겨울 꽃동산성령체험캠프 길산울 2015-01-08 90
171 ?사랑하는 말숨 글 독자들에게(외 글 1편): 두통을 말끔히 고쳐주시고 말숨 글을 쓰게 하시다. ? 염동권 2015-01-04 108
170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 성주 목사님과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염동권 2015-01-03 107
169 2015 겨울 비전파워♡ 비전캠프 [키즈/청소년/청년]    비전파워 2014-12-24 103
168 이름에 대한 신앙적 성찰 염동권 2014-12-09 148
167 ?까라마조프 가(家)의 형제들에 나타난 말숨 영성(靈性)???? ? 염동권 2014-11-28 172
166 말???숨 수??도(修道) 교회를 열면서......? 염동권 2014-11-26 89
165 말숨 문서선교회 정기 후원회원과 정기 후원교회를 모집 합니다. (외 ?이 생명 다 바쳐서 순정을 다 바쳐서 ?) 염동권 2014-11-15 89
164 ?노환??(老患) ?이라는 병--- 주재(?主宰)?여! 이제는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 염동권 2014-11-13 183
163 성탄절, 송년회 준비를 위한 통합 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11-12 91
162 거저 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염동권 2014-11-11 236
161 (8) 8일 동안 계속 되던 출혈을 멎게 하시다 염동권 2014-11-07 95
160 제 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 자들: 장명길 안수집사님의 신앙체험 - 은혜가 강물처럼(6).... (마지막 추가원고 1편입니다) 염동권 2014-10-25 178
159 ?제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자들: 하나님 면전에 서게될 때(5) 염동권 2014-10-24 97
158 제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자들: 소설가 김승옥의 성령체험(4) 염동권 2014-10-23 151
157 제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자들: 기이한 성령님의 역사 (3) 염동권 2014-10-22 202
156 제 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 자들: (?2) 정근모 박사가 만난 성령 하나님. ? 염동권 2014-10-20 224
155 ?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5) ???성령체험과 황홀경 체험(누미노제)? 염동권 2014-10-19 226
154 제 4부 성령님이 쓰시는 사명 자들: (1) 일을 행하고,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염동권 2014-10-18 114
153 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4) 하늘이 듣는 기도를 하라 염동권 2014-10-17 217
152 새 목차 및 추가원고: 예수님 보배로운 피의 공로 염동권 2014-10-16 99
151 * 교회 웃음힐링 통합 지도자 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10-02 91
150 ??(3) 나의 소원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염동권 2014-09-28 110
149 (2) 농흉을 고치신 치유의 손길(김달성 목사님의 치유간증) 염동권 2014-09-27 363
148 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1) 내가 만난 현신애 권사 염동권 2014-09-27 178
147 (7) 요로결석도 홀연히 사라지게 하시다. 염동권 2014-09-26 97
146 (6) 두통을 말끔히 고쳐주시고 말숨 글을 쓰게 하시다. 염동권 2014-09-26 68
145 (5) 막힌 심장혈관을 새 혈관으로 바꾸어주시다.?? ? 염동권 2014-09-26 321
144 (4) 2차 심장 수술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다 ? 염동권 2014-09-26 66
143 (3) 심장 협심증을 은혜로 수술 받게 하시다. 염동권 2014-09-26 110
142 ??(2) 뇌염으로 파괴된 뇌를 고쳐 주시다.? 염동권 2014-09-25 141
141 ??2. 병든 나를 고쳐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 염동권 2014-09-25 124
140 ?(3) 여호와는 치료하시는 하나님 ? 염동권 2014-09-24 943
139 ? (2) 병은 왜 생겨났는가? 염동권 2014-09-24 156
138 ?1. 천국복음전파와 치유사역: ? (1) 신유(神癒)의 영적인 관련성?? 염동권 2014-09-23 190
137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않는다 들어가는 말과 목차 염동권 2014-09-22 143
136 말숨산문집 제 8권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연재 합니다. 염동권 2014-09-22 108
135 수많은 부활의 표징들 염동권 2014-09-06 78
134 저의 아들 염의섭전도사가 혼례식을 올립니다. 기도하고 축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염동권 2014-08-28 304
133 영의 흔적을 남긴 김현봉 목사    염동권 2014-08-14 289
132 외국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영어 카페 윤병석 2014-08-12 80
131 ?특별한 기쁨과 행복을 준 아들아! 축복한다(종합) 염동권 2014-08-01 175
130 [2014 여름] 비전파워 KIDS/청소년/청년 비전캠프    비전파워 2014-07-31 80
129 * 교회 웃음힐링 통합 지도자 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07-30 62
128 병든 내 몸을 만져주신 신유의 손길 염동권 2014-07-29 224
127 하나님은 나의 궁극적 관심 염동권 2014-07-21 121
126 순교의 열매에 숨은 하나님의 뜻 염동권 2014-07-19 107
125 이메일 편지글 외 글 1편(고난의 신비는 하나님의 지혜) 염동권 2014-07-17 152
124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외 편지글1편)    염동권 2014-07-12 371
123 아름다운 신문을 응원합니다... 조해강 2014-07-11 81
122 다 잘 되고 있습니다...... 염동권 2014-07-10 141
121 전도의 기적, 사랑의 기적 염동권 2014-07-09 186
120 사랑하는 진광교회 청년 셀가족 회원님들께. 염동권 2014-07-08 106
119 천국 복음전파의 유용한 끈, 전자우편(이메일) 염동권 2014-07-07 183
118 문명의 이기(利器)와 복음전파 염동권 2014-07-05 129
117 주님의 한없는 축복과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박채운 2014-07-03 75
116 영혼의 음식물 염동권 2014-06-17 84
115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염동권 2014-06-01 112
114 대한민국 모든 기독교 성도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손영인 2014-05-30 98
113 임을 위한 행진곡 염동권 2014-05-22 112
112 교회 웃음힐링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 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05-21 112
111 죽음도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다 염동권 2014-05-13 151
110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염동권 2014-04-26 238
109 수수께끼 같은 인생 염동권 2014-04-19 93
108 하나님이 다 하셨다 염동권 2014-04-08 112
107 신앙생활의 묘미 염동권 2014-04-04 132
106 ibn국제방송 영화 -씨- 제작위원 및 출연배우 모집공고 손영인 2014-03-31 101
105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4-03-21 77
104 교회 체육대회와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4-03-21 138
103 기독교인 배우를 찾습니다 김성수 2014-03-17 133
102 내가 죽음으로 역사가 1mm만 전진할 수 있다면 염동권 2014-03-08 118
101 말숨 자활센터 설립을 축복해 주소서 염동권 2014-02-13 76
100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4-02-04 62
99 사랑과 생명에 대한 소고(小考) 염동권 2014-01-30 120
98 한국교회의 10대들은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비전파워 2014-01-29 69
97 안녕하세요 유미디어 입니다. 한수영 2014-01-28 69
96 할렐루야! 2014년에도 주님의 한없는 축복과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박채운 2014-01-28 87
95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염동권 2014-01-21 79
94 하나님과 빛의 세계 염동권 2014-01-12 86
93 매일매일 죽는 연습을 하는 존재 염동권 2014-01-06 160
92 행복한 성탄절 되십시오. 감사합니다(사랑의 가치와 사랑의 임무) 염동권 2013-12-23 80
91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12-20 76
90 [2014 겨울] 비전파워 KIDS/청소년/청년 비전캠프 비전파워 2013-12-19 94
89 하나님과 소리의 세계 염동권 2013-12-15 103
88 재미있는 일이 생겨났네요 염동권 2013-12-09 97
87 하늘 경영과 사회적 기업(외 편지글 2편) 염동권 2013-11-24 79
8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염동권 2013-11-20 141
85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의 최후 고백 염동권 2013-11-10 174
84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11-07 115
83 여보! 당신 마누라, 나의 여편네여! 염동권 2013-11-03 89
82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염동권 2013-10-27 108
81 가을의 단상, 명지산 포도 염동권 2013-10-16 115
80 가을의 단상(斷想), 코스모스와 국화 염동권 2013-10-14 60
79 기독교 대안학교 꿈꾸는학교 2014신입생모집 안내입니다. 김준수 2013-10-11 79
78 새것이 오면 옛것은 물러난다 염동권 2013-10-01 163
77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9-30 68
76 예언의 은사와 하나님의 대사 염동권 2013-09-20 78
75 하나님의 현상계(現象界) 염동권 2013-09-14 70
74 하나님의 심오한 경륜과 섭리 염동권 2013-09-03 217
73 위대한 모성애와 헌신성 염동권 2013-08-30 91
72 말숨산문집 제7권 추천사(이형규 장로: 쿰란출판사 대표이사)외 글 1편 염동권 2013-08-14 106
71 상식만 통해도 평화롭다 염동권 2013-07-30 86
70 여기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네 염동권 2013-07-26 81
69 기적의질병치료~, 기적의영어~ 박진서 2013-07-24 106
68 율법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의 의 염동권 2013-07-18 188
67 2013 여름 비전파워 비전캠프 [키즈/청소년/청년] 비전파워 2013-07-16 68
66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시는 하나님(외 7권 머릿말) 염동권 2013-07-04 444
65 * 2013년 서울랜드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 안내 박채운 2013-07-03 90
64 2013 여름 꽃동산 성령체험캠프 kcem 2013-07-02 95
63 하나님과 하느님(외 추천사) 염동권 2013-06-22 74
62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6-19 78
61 신앙생활의 묘미 염동권 2013-06-16 81
60 하나님 앞에 선 단독자 염동권 2013-06-09 98
59 나의 하나님, 나의 말씀, 나의 순종 염동권 2013-06-04 96
58 영원한 신비, 삼위일체 하나님 염동권 2013-05-29 98
57 긁어 부스럼 염동권 2013-05-23 150
56 ◈등록금 최대 50%지원(학점당 2만원대)◈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건강가정사2급 강진주 2013-05-21 85
55 아빠가 하나님 같아 보여요! 염동권 2013-05-16 78
54 살아서 사는 삶을 살라 염동권 2013-05-13 114
53 아름답고 행복한 임종 염동권 2013-05-07 59
52 나를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나의 하나님 염동권 2013-05-07 151
51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5-06 86
50 소도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염동권 2013-04-24 389
49 우연을 가장한 필연 염동권 2013-04-15 315
48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외 서신1편) 염동권 2013-04-10 78
47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염동권 2013-04-07 218
46 주님이여,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염동권 2013-03-29 89
45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3-25 90
44 전교인체육대회 기획과 어린이주일전도축제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3-03-25 85
43 구별된 비범성으로 사는 사람 (외 글한편) 염동권 2013-03-22 97
42 사랑하는 이성주 목사님과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염동권 2013-03-21 93
41 별처럼 영원토록 남는 사람 염동권 2013-03-17 94
40 사회복지사 무시험 취득 안내드립니다! 김진영 2013-03-14 68
39 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무시험취득안내] 김진영 2013-03-11 83
38 원이 엄마의 편지를 되새기며 염동권 2013-03-10 133
37 나로 웃게 하시는 하나님(외 글1편) 염동권 2013-03-02 198
36 롯과 롯의 아내는 부창부수 염동권 2013-02-26 94
35 나의 특이한 병상체험 염동권 2013-02-21 96
34 아버지의 힘 염동권 2013-02-11 87
33 천국의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 염동권 2013-02-04 79
32 어머님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외 글 1편: 수정원고입니다) 염동권 2013-02-01 214
31 사랑하는 진광교회 이성주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반갑습니다.염동권목사입니다) 염동권 2013-01-29 230
30 실용음악교실 드럼반입니다. 전진환 2012-07-21 130
29 삶의 환란속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주경순 2012-05-25 125
28 진광교회 독수리 오형제 공식 팬카페 안내 이인규 2011-09-21 217
27 목사님 팬카페 이인규 2011-07-13 183
26 무슬림과 결혼후 개종강요당하는 피해 한국여성 TV방송 성진우 2011-06-09 216
25 각부서회계담당님께!!! 장공수 2010-01-04 198
24 세계비전 제자대학 졸업여행을 다녀와서....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자는 하늘에 별과같이 빛나리니... 김민호 2009-12-23 329
23 통합 레크리에이션자격교육(웃음치료사1급+실버레크1급+레크리에이션1급) 목사 2009-12-07 284
22 기도의 바른자세(듣는 태도) 김신애 2009-10-20 197
21 대통령 어머니의 자녀 교육 김신애 2009-09-17 193
20 기독청년 지도력 양성을 위한 제21회 기독청년아카데미 김장희 2009-08-21 205
19 2009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독수리 같이 한문수 2009-08-20 176
18 하나님의 섭리( 카타콤) 김신애 2009-08-19 180
17 제자대학 2학기를 마치며 김민호 2009-07-31 322
16 집사님의 귀한 체험의 글을 통하여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집사님 가정과 직장과 섬기는 교회 위에 축복이 넘처 나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네 ~.~ 한문수 2009-07-31 192
15 일하는 목적 김신애 2009-07-23 170
14 서울랜드 " 한국의 사도행전" 전시안내 이경숙 2009-07-22 136
13 값진 유산 김신애 2009-07-06 203
12 가장 낮은 자리에서 김한곤 2009-04-30 206
11 2009년 전교인 체육대회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09-03-19 226
10 CTS기독교TV와 함께 하는 1박2일 놀토영성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징검다리 2009-03-15 209
9 2009년 3월 갓피플과함께하는 통합레크리에이션자격교육 (웃음치료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09-02-13 158
8 서울랜드 성막체험전 기간 연장안내 이경숙 2008-12-16 195
7 2009년도 중등부 교사를 섬길실 교우님들을 초대합니다 장공수 2008-12-05 208
6 2009 징검다리 청소년 겨울문화캠프 징검다리 2008-11-27 198
5 교회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캠프 징검다리 2008-11-27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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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교 편향 문제 (퍼 온 글입니다) 이성주 2008-09-17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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