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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대학 2학기를 마치며
2009-07-31 12:15:16
김민호
조회수 323
안녕하세요 교우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제자대학 2학기를 어렵게 마치고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아래의 글을 부끄러움안에서 교우들과 나누고자 합니다.책의 주제로 근거하여 제삶의 한부분을 예로들어 표현을 하였는데 부족하나마 은혜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독 후 감
제 목:“당신도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작 가:리로이 아임스
작성자:김민호 집사
이 책을 읽고 난 후 저는 참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이것은 솔직히 내 자신에게도 의문사항이고 아울러 큰 도전의 길을 지금 이렇게 내가 가고 있다는 자각이 큰 파도와 같이 덮쳐 오는 듯 합니다
왜냐하면 기왕에 지도자가,리더가 된다면 진짜 지도자 되어 강한 영향력을 줄 수 있고 방향을 제시하며 비 젼을 공유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되어야 하지 앟을까 하는 큰 바램인 그것 때문입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주말에는 농사를 짓습니다 거창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그만 텃밭이지만 평소 농산물을 가까운 마트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사다 먹다 보니 농사라는 이단어가 제게는 그저 또 다른 경험을 하는 좋은 기회겠구나 하는 단순한 마음으로 농장으로 갔습니다 문제는 그저 흙이라는 안락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 밭에다가 내가 무엇을 어떻게 심고 가꿀 것인가 하는 문제가 1차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냥 주어진 땅에 간단하게 씨앗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땅을 갈아 업고 퇴비를 가져다가 고루 고루 흙과 잘 혼합하여 주어야 한다는 것을 귀동냥으로 듣고 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절에 맞는 작물을 구하고 일일이 그것을 하나하나 땀을 흘리며 심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초봄이라 주위는 마르고 건조한 분위기 였지만 내 눈에는 그 씨앗들이 무성이 자란 열매로 보이며 왠지 진짜 농부 된듯한 기분에 희열이 가슴속에서 차 올랐습니다 감자와 고구마와 상추와 고추 그리고 토마토 매주 몇 차례씩 찿아가 땅을 골라주고 물을 주며 주변의 잡초를 속아주며 이런저런 삽질과 호미질에 어느덧 제 고운 손에는 알이 벡이고 거칠어져 갔습니다 그러는 동안 농작물들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내게는 큰 동기가 되었으며 기쁨이었습니다 하지만 만족이었을 까요 이제는 농사에 대해서 다 알았다고 판단을 했을까요 저는 게을러져서 주1회 또는 몇 주에 한번 가는 것도 힘들어 졌습니다 머리 속으로는 가야 되는데 가꾸어 줘야 되는데…. 생각으로만 농사를 짓는 자가 되어있었습니다 한동안 이러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금 가족들과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낙담을 하고 말았습니다 무엇이 농작물이고 잡초인지를 구별할 수가 없을 만큼 밭이 엉망이 되어있었으니까요 그저 저를 낙담하게 만든 것은 풀과 작물이 구분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편리에 따라 만족에 따라 자라버린 저의 생각의 농사가 이 모양 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과 선택하여 주어진 일을 올바로 책임지고 행하지 못한 저의 무책임한 모습에 화도 났습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하겠다는 초심은 이제 어디있단 말인가….를 되새기며 다시 삽을 잡고 호미와 곡갱이잡고 낮에 해와같이 열을 내며 다시 부지런히 애정을 쏟아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내마음과 생각의 텃밭을 갈아 업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하고 이 작물들이 건강하게 때를 맞춰 열매 맺을 모습을 생각하며 진정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장마 비가 오고 어느날은 바람이 너무 불어오는 밤에는 농작물들이 걱정이 되어 잠을 설치고 아침 일찍히 올라가 고랑을 파주고 기둥을 세워 다시 세워주며 한땀 한땀 땀을 나누어 가지며 시간은 밝게 지나고 제자신도 초보 농부로서 익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법 튼실하게 자라서 매주 고추를,상추를,토마토를 수확하며 가족의 식탁을 기쁨과 만족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감자를 수확 했는데 참 신기했습니다 다른 작물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라서 자라는 모습을 보기에 모든 것이 익숙했으나 감자는 그 어두운 땅속에서 제 할일 하며 이렇게 주렁주렁한 과실로서 바구니를 채워주니 참 놀랍고 신기할 따름 이었습니다 그것은 분명 시장에서 손쉽게 사다 먹는 감자와는 분명 달랐으며 내게는 보다 큰 의미를 주었습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각자의 위치에서 만족하며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하며 노력한 손에 열매로서 보답을 한다는 것이 제게는 하나의 교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이세상에서 나서 자라고 행하게 하시고 열매 맺기를 기대하시는 하나님께 풍성한 열매로서 자라 수확의 기쁨을 드리는 충성된 종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었습니다
감자는 감자로서,고추는 고추로서 그 쓰임 대로 심겨지고 자라서 쓰여집니다 이것이 이들에게 주어진 사명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모습으로 지으시고 이 땅에서 번성하고 충만 하라 하셨으며 자녀 된 권세를 주셨습니다 바로 그 땅은 하나님의 마음이며 말씀일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 안에서 향유하며 이룰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모든 씨앗들이 땅을 근거하여 그 영양분으로 자라는 이치와 같지않을까 합니다 땅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땅에서 잡초와 우리의 작물을 구별하여 속아주는 농부의 마음으로 이세상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야 합니다 우리 생각 속에서 무성이 자란 게으름의 잡초와 생각으로만,마음으로만 해야지 하는 자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행함이 있어야, 열매가 있어야 지도자가 되고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 책이 여러 가지 콘테츠로 나누워 져 각 내용별로 내용과 주제가 다르지만 핵심은 그 모든 것이 행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 이것은 지극히 행적인 것을 요구하시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절차 탁마라 했습니다 우리모두 이제 진정 자리에서 일어나 행함이 있는 제자로서 온전히 사용되어 지기를 하나님 앞에서 노력을 경주 해야 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 땅을 엎고 퇴비를 주며, 변화된 자신을 가꾸어 지속적이고 중단 없는 열심 속에서 우리의 직분과 사명에 다하는 참된 리더로서 우리 자신을 먼저 올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또 다른 일꾼을 비출 수 있는 거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우리는 참된 농부가 되고자 훈련을 받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알갱이와 쭉정이를 구별하여 내어 버릴 수 잇는 영적인 능력이 내 안에서 일어나기를 진정 바라며 우리 모두 자신 안에 있는 능력을 제대로 사용 할 줄 아는 능력 있는 주님의 제자 된 삶을 살아가기를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드립니다 아울러 비전과 도전을 주시며 우리의 스승이 되시고 능력으로 인도 하시는 담임 목사님께 거듭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추수할 일꾼이 되어 앞으로 끊이지 않는 기쁨과 우리 진광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날로 부흥 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 스승된 보람을 드리기를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제자대학 2학기를 어렵게 마치고 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아래의 글을 부끄러움안에서 교우들과 나누고자 합니다.책의 주제로 근거하여 제삶의 한부분을 예로들어 표현을 하였는데 부족하나마 은혜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독 후 감
제 목:“당신도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작 가:리로이 아임스
작성자:김민호 집사
이 책을 읽고 난 후 저는 참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다?!이것은 솔직히 내 자신에게도 의문사항이고 아울러 큰 도전의 길을 지금 이렇게 내가 가고 있다는 자각이 큰 파도와 같이 덮쳐 오는 듯 합니다
왜냐하면 기왕에 지도자가,리더가 된다면 진짜 지도자 되어 강한 영향력을 줄 수 있고 방향을 제시하며 비 젼을 공유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되어야 하지 앟을까 하는 큰 바램인 그것 때문입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주말에는 농사를 짓습니다 거창하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그만 텃밭이지만 평소 농산물을 가까운 마트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사다 먹다 보니 농사라는 이단어가 제게는 그저 또 다른 경험을 하는 좋은 기회겠구나 하는 단순한 마음으로 농장으로 갔습니다 문제는 그저 흙이라는 안락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이 밭에다가 내가 무엇을 어떻게 심고 가꿀 것인가 하는 문제가 1차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냥 주어진 땅에 간단하게 씨앗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땅을 갈아 업고 퇴비를 가져다가 고루 고루 흙과 잘 혼합하여 주어야 한다는 것을 귀동냥으로 듣고 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절에 맞는 작물을 구하고 일일이 그것을 하나하나 땀을 흘리며 심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초봄이라 주위는 마르고 건조한 분위기 였지만 내 눈에는 그 씨앗들이 무성이 자란 열매로 보이며 왠지 진짜 농부 된듯한 기분에 희열이 가슴속에서 차 올랐습니다 감자와 고구마와 상추와 고추 그리고 토마토 매주 몇 차례씩 찿아가 땅을 골라주고 물을 주며 주변의 잡초를 속아주며 이런저런 삽질과 호미질에 어느덧 제 고운 손에는 알이 벡이고 거칠어져 갔습니다 그러는 동안 농작물들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내게는 큰 동기가 되었으며 기쁨이었습니다 하지만 만족이었을 까요 이제는 농사에 대해서 다 알았다고 판단을 했을까요 저는 게을러져서 주1회 또는 몇 주에 한번 가는 것도 힘들어 졌습니다 머리 속으로는 가야 되는데 가꾸어 줘야 되는데…. 생각으로만 농사를 짓는 자가 되어있었습니다 한동안 이러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금 가족들과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낙담을 하고 말았습니다 무엇이 농작물이고 잡초인지를 구별할 수가 없을 만큼 밭이 엉망이 되어있었으니까요 그저 저를 낙담하게 만든 것은 풀과 작물이 구분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편리에 따라 만족에 따라 자라버린 저의 생각의 농사가 이 모양 이구나 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과 선택하여 주어진 일을 올바로 책임지고 행하지 못한 저의 무책임한 모습에 화도 났습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하겠다는 초심은 이제 어디있단 말인가….를 되새기며 다시 삽을 잡고 호미와 곡갱이잡고 낮에 해와같이 열을 내며 다시 부지런히 애정을 쏟아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내마음과 생각의 텃밭을 갈아 업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하고 이 작물들이 건강하게 때를 맞춰 열매 맺을 모습을 생각하며 진정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장마 비가 오고 어느날은 바람이 너무 불어오는 밤에는 농작물들이 걱정이 되어 잠을 설치고 아침 일찍히 올라가 고랑을 파주고 기둥을 세워 다시 세워주며 한땀 한땀 땀을 나누어 가지며 시간은 밝게 지나고 제자신도 초보 농부로서 익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법 튼실하게 자라서 매주 고추를,상추를,토마토를 수확하며 가족의 식탁을 기쁨과 만족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감자를 수확 했는데 참 신기했습니다 다른 작물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라서 자라는 모습을 보기에 모든 것이 익숙했으나 감자는 그 어두운 땅속에서 제 할일 하며 이렇게 주렁주렁한 과실로서 바구니를 채워주니 참 놀랍고 신기할 따름 이었습니다 그것은 분명 시장에서 손쉽게 사다 먹는 감자와는 분명 달랐으며 내게는 보다 큰 의미를 주었습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각자의 위치에서 만족하며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하며 노력한 손에 열매로서 보답을 한다는 것이 제게는 하나의 교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이세상에서 나서 자라고 행하게 하시고 열매 맺기를 기대하시는 하나님께 풍성한 열매로서 자라 수확의 기쁨을 드리는 충성된 종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었습니다
감자는 감자로서,고추는 고추로서 그 쓰임 대로 심겨지고 자라서 쓰여집니다 이것이 이들에게 주어진 사명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모습으로 지으시고 이 땅에서 번성하고 충만 하라 하셨으며 자녀 된 권세를 주셨습니다 바로 그 땅은 하나님의 마음이며 말씀일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 안에서 향유하며 이룰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모든 씨앗들이 땅을 근거하여 그 영양분으로 자라는 이치와 같지않을까 합니다 땅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땅에서 잡초와 우리의 작물을 구별하여 속아주는 농부의 마음으로 이세상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어야 합니다 우리 생각 속에서 무성이 자란 게으름의 잡초와 생각으로만,마음으로만 해야지 하는 자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행함이 있어야, 열매가 있어야 지도자가 되고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 책이 여러 가지 콘테츠로 나누워 져 각 내용별로 내용과 주제가 다르지만 핵심은 그 모든 것이 행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 이것은 지극히 행적인 것을 요구하시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절차 탁마라 했습니다 우리모두 이제 진정 자리에서 일어나 행함이 있는 제자로서 온전히 사용되어 지기를 하나님 앞에서 노력을 경주 해야 할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 땅을 엎고 퇴비를 주며, 변화된 자신을 가꾸어 지속적이고 중단 없는 열심 속에서 우리의 직분과 사명에 다하는 참된 리더로서 우리 자신을 먼저 올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또 다른 일꾼을 비출 수 있는 거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우리는 참된 농부가 되고자 훈련을 받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알갱이와 쭉정이를 구별하여 내어 버릴 수 잇는 영적인 능력이 내 안에서 일어나기를 진정 바라며 우리 모두 자신 안에 있는 능력을 제대로 사용 할 줄 아는 능력 있는 주님의 제자 된 삶을 살아가기를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드립니다 아울러 비전과 도전을 주시며 우리의 스승이 되시고 능력으로 인도 하시는 담임 목사님께 거듭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추수할 일꾼이 되어 앞으로 끊이지 않는 기쁨과 우리 진광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날로 부흥 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 스승된 보람을 드리기를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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