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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숨 산문집 제 7권 추천사를 끝으로 출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기도해주시고, 출판 헌금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께 책을 증정하겠습니다.
말숨 산문집 제7권 《그대 안해(安偕), 나의 어여쁜 신부여》 추천사: 김지한 목사(호산나교회 담임목사)
할렐루야! 염동권 목사님의 말숨 산문집 제7권 《그대 안해(安偕), 나의 어여쁜 신부여》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염 목사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제가 섬기던 교회는 상가를 임대하고 있어서 이전을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염 목사님과 교회 이야기를 나누다가 두 교회가 합병을 하자는 염 목사님의 전격적인 제의를 받았습니다. 사실 많은 교회가 아주 사소한 일로 나누어지는 한국적 현실에서 두 교회가 합병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구나 교단을 달리하는 두 교회가 합병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당시 염 목사님은 한국기독교장로회 호산나교회를 섬겼고, 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춘천북부교회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합병을 제안하는 염 목사님의 얼굴 표정에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드디어 두 교회의 대표들이 모여 합병을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이 합병 과정에서 저는 또 다시 염 목사님에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순수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양 교회의 대표들은 합석한지 단 1시간 만에 합병서 문안을 만들고 사인을 하여 전격적인 합병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교회 역사상 교회 합병이 단 1시간 만에 이루어진 이런 경우는 유래가 없을 것입니다.
저보다 연배인 염 목사님은 담임목사직도 저에게 양보하고 당신은 협동 부목사로 오로지 ‘말숨 문서선교회’를 통한 문서선교에만 전념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호산나교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염 목사님의 하나님 사랑과 교회 사랑, 그리고 선교에 대한 열정을 보았습니다.
2012년 10월 합병 이후 염 목사님은 말숨 산문집 제7권 준비에 전념하였고 마침내 오늘 그 열매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한 땀 한 땀, 날줄과 씨줄을 이어 주옥과도 같은 글을 엮어가는 염 목사님의 모습은 제게도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염 목사님의 글은 책상이 아니라 삶에서 우러난 진솔하고도 은혜로운 글이기에 더욱 감동적입니다.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은혜 체험은 염 목사님의 글에 생명력을 더해줍니다. 이제, 이 책이 출판되는 날, 우리 호산나교회 모든 성도들과 저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찬양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가 같은 감격의 동참자가 되실 수 있을 것을 확신하며 추천의 말을 대신합니다.
* 말숨 문서선교회(malsum-sdm.com)에 오시면 모든 말숨 글을 보시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느님
성경이 증언하는 신 이름에 대한 논쟁이 한국 교계에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카톨릭과 진보적인 개신교 신학자들이 함께 번역한 공동번역 성서에는 ‘하느님’이라고 표기하고, 일반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과 하느님, 서로 엇비슷한 표현이지만 그 의미는 약간 다른 뉘앙스를 풍긴다.
하늘의 주인을 강조하는 천주교(天主敎)는 ‘하늘 님’이라고도 한다. 이는 모든 종교를 천지의 대 주재 되신 여호와 신앙 안에서 아우르고 포용함으로서 인류를 구원하려는 범우주적인 선교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개신교에서는 여호와의 본질적인 속성에 더 충실하고자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고 주장한다. 말하자면 성경이 말하는 ‘여호와’ 하나님은 절대 유일하신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여호와는 홀로 한분이신 전능하신 유일신(唯一神)이시며, 모든 신들을 지으시고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는 왕 중 왕이 되시는 신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하나님이라는 표기는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한분 하나님이 강하게 느껴진다. 아무튼 ‘여호와’ 라는 신명(神名)에 대한 각기 주장들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보인다.
김승옥 이라는 중견작가이자 세종대 국문학 교수가 있다. 그는 신춘문예에 \'생명연습’으로 등단했는데,‘하나님! 인간의 일은 인간끼리 할 테니 하나님은 가만히 좀 계십시오....’ 라고 말하기를 좋아했다. 말하자면 그는 스스로를 무신론자로 자처하던 냉소주의자 였던 것이다. 그가 서울대 불문학 시절 프랑스 출신의 무신론적 실존주의자 사르트르나 , 까뮈 같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이다. 그들의 대표적인 저서 ‘페스트’,‘이방인’같은 작품들은 휴머니즘을 기반으로 하나님께 도전장을 낸 것으로 유명하지 않던가.
그런 그에게 1981년 4월 26일 새벽, 성령 하나님께서 갑자기 찾아오셨다. 그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특이한 성령 하나님 체험을 했다. 어느 날 새벽, 잠에서 깬 그에게 성령 하나님의 하얀 손이 공중에 나타나서 그의 명치를 어루만져 주셨다. 이는 결코 환상이나 비유가 아니라 영적이고도 실제적인 사실 체험이었다.
그는 소스라치게 놀라서 처음에는 도둑인줄 알았다고 한다. 다니엘서에 보면 갑자기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 벽에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즉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단5:25-26) 라고 쓴 것처럼, 하나님은 그의 영안(靈眼)을 열어 공중에 나타내 보이신 하나님 자신의 손을 명백히 보게 하셨다. 그는 너무 놀라 “누구냐?”고 물었다. 그의 질문에 분명히 한국말로 “하느님이다.”고 대답하시면서 하나님의 손이 다가와서 자기 명치를 쓰다듬어 어루만지셨다. 그 순간 재차 누구냐고 물었는데 여전히 “하느님이다”라는 신의 음성을 들었다.
후일 그는 교회 다니는 기독 신앙인이 됨과 동시에 절필(絶筆) 선언을 했다. 81년도로 기억한다. 나는 중앙일보에 대서특필된 그가 만난 하나님 이야기와 절필선언을 흥미롭게 읽은 적이 있었고, 문단에서는 목사가 되겠다는 그를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본다는 논평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하나님을 실제로 만나고 나니까 그동안 허구의 세계를 써왔던 자신의 소설작품들이 너무 부끄러웠고 무의미해 보여서 더 이상 아무것도 쓸 수가 없을 것 같다고 그는 고백했기 때문이다.
그후 그는 자기 영적 체험을 ‘내가 만난 하나님’이라는 산문집을 냈는데, 이 책을 쓸 때 ‘하느님’이라고 표기해야 할지 ‘하나님’이라고 해야 할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그래서 교계 지도자들을 만나서 충분히 상의한 끝에 최종적으로 ‘하나님’이라고 표기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하느님’이라는 표기를 지지하지만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 생각을 내려놓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 책에 보면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그는 자기에게 일어난 기적 때문에 너무나 놀랍고 감격하여 눈물을 쏟고, 그토록 알고 싶던 우주와 인생의 비밀을 한 순간에 알게 된 흥분 때문에 날이 밝을 때까지 앉아 있다가 아침이 다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아침 9시경 늦잠에서 일어난 그는 아내가 차려주는 아침 식사를 받으면서 알콜 중독의 습관대로 반주를 위해 소주 한 잔을 입에 댔다. 술 방울이 혀에 닿는 순간 무슨 청산가리가 이렇게 쓰겠나 할 만큼 술맛이 너무 쓰게 느껴졌다. 어제까지도 그 달던 술이 독약처럼 쓰게 느껴지고 그 순간 술에 대해서 온 정나미가 뚝 떨어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깨달아지는 것이 하나님의 손길의 의미였다. 나를 치료해주신 것이었구나! 술을 끊게 해주신 것이었구나. 그동안 죽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보약 마시듯 소주를 마셔댔는데 바로 그 술을 하나님이 끊어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배를 쓰다듬어 주신 것을 그는 살아볼 용기를 주고 격려하기 위해서 그러신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술을 한순간에 깨끗이 끊어주신 것이었다. 정말이지 술에 대해서 조금 더 미련이 남았더라면 자기도 먼저 세상을 떠난 술친구들처럼 이내 눈을 감았을 것이다. 그의 건강은 급속도로 좋아졌다. 그는 나중에 성경을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해주시는 대표적인 몇 가지 일 중에 ‘병을 치료해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배우며 감격을 누를 수 없었다.
그 무렵 그는 매일 담배를 세 갑 가까이 피우고 있었다. 대학생 때 피우기 시작한 담배는 해가 갈수록 소비량이 많아져서 하루에 두 갑 가지고는 부족하고 세 갑에서 몇 개비만 남을 정도로 많이 피워댔다. 소설가니까 명상하는 데는 담배가 도움이 되겠지 하고 말하는 분도 있는데 담배야말로 피로감의 원천이다. 처음 한두 대는 도움이 되는지 모르지만 계속 피워대면 머릿속은 금방 피로감으로 젖어 버린다. 하나님을 만나고 술이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니코틴 중독은 끊을 수가 없었다. 조용한 기도원에 가서도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까 목사님이 ‘목사가 보지 않는 데 가서 피워 달라’고 사정할 정도이니 명색이 하나님까지 직접 만난 신자가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는 꼴은 스스로도 가증스러웠다. 하나님이 가까이 계신 것을 알았으니 믿고 의지할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제 의지력으로는 담배를 못 끊겠으니 하나님께서 끊어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며 담배를 피워댔다. 하나님의 손을 뵈온 지 일 년쯤 되던 어느 날, 영화 각본을 쓴다고 앉은뱅이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어떤 기운이 온몸을 휩싸면서 입에서 방언이 터져 나오고 온몸이 참을 수 없이 떨리기도 하였다. 십여 분 이상의 그런 상태가 끝나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책상 위에 놓인 담배였다. 이상하게도 담배를 피우지 않고 견딜 만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십 분, 이십 분, 한 시간, 두 시간..... 드디어 담배가 끊어졌다. 담배 대신 입에서 나오는 것은 끊임없는 방언이었다. 내 의지로 담배를 끊은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담배가 끊어진 것이다. 특별한 은사 때문인지 그 후로 가령 직장 같은 데서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곧 담배를 끊곤 하였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그런 예가 많아서 그 역시 신기하게 느끼고 있다.(김승옥 산문집: 내가 만난 하나님 43페이지 이하)
여호와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가 되신다. 많은 신들 가운데 어느 신들을 섬기는 것은 어리석은 우상숭배임을 깨달아야 한다. 수많은 하늘 천사들은 영을 가진 영적 피조물에 불과하기 때문에 경배의 대상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집행하고 수종 드는 하나님의 선한 종들이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1:14) 라고 말씀한다.
반면에 하나님을 대적하여 쫓겨난 악하고 더러운 영들은 \'타락한 천사들\' 혹은‘잡신들’이라고 한다. 사단 마귀와 그를 추종하는 악한 영들, 더러운 귀신들이 그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과 천사들과 사람, 그리고 더러운 악신들은 영적 존재라는 점에서는 같으나 그 격(格)에 있어서는 엄연히 다른 존재들이다. 우리 크리스챤은 여러 신들 중의 하나인 천사들 혹은 잡신들을 섬기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 한분만을 섬긴다. 그래서 우리 믿음은 가장 완전한 진리의 믿음이고, 그 의식수준 또한 가장 빼어나고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다. 하나님이야말로 최고 중의 최고이기 때문이다.
놀라운 사실은 육체를 가진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신들’이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는 점이다(요10:35).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 악하고 더러운 세상의 영을 받으면 그 마음이 병들어 타락하고 마침내 그 마음에 하나님 모시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버리게 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없는 공허한 마음에 하나님 대신 더러운 잡신들을 불러들이게 되니까 그 형편지경이 참혹하기 이를 데 없게 되는 것이다. 어리석게도 어두움의 영에 잡히면 미혹하여 속이고 노략질하고 죽여도 그것이 악신들의 저주스러운 장난질이라는 것조차 분별하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덴 철학자들 앞에서 행한 사도 바울의 연설은 참으로 감동스럽다.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 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主宰)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 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17:23-31).
하나님은 사람뿐만 아니라 만물을 살게 하시는 생명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알건 모르건, 인정하던 부인하던 그것과는 별개로 하나님을 힘입어 살고 기동하며 이미 하나님 은혜로 생존하는 것이다. 우리는 복과 생명을 주시고 영생 천국까지 준비해놓고 계시는 그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그분이 하신 일들을 찬양하고 경배할 때 참다운 삶의 가치와 행복을 깨달아 아는 존재다. 이것이 사람의 마땅한 본분이다. 세상은 이것이 없기 때문에 모든 불행과 저주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죽음까지도 맛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행복으로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 내가 거짓을 미워하고 싫어하오니 여호와여 거짓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시119:163).
*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새벽 전에 부르짖고 말씀을 바랐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시119:145-148).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6:1).
*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3).
* 내가 진리를 찾은 곳에 진리 그 자체이신 나의 하나님을 찾았다(어거스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딤전 2:4).
◆ 저는 신앙의 여정 가운데 특별한 의미의 삶과 죽음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어느 교회이든 제게 간증 설교할 기회를 주시면 기꺼이 제 자신을 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숨\' 산문집 1권을 구매해 주시면 1권이 사랑의 선물로 전국 교도소, 군, 경찰, 학원, 병원에 님의 이름으로 기증됩니다. (각권 13,000-15,000원. 전6권. 농협:301037-51-098385. 호산나교회 010-9059-4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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