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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진광교회 이성주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 이성주 목사님. 아래 글을 복사하여 교회에 공지해 주시고, 남전도회 여전도회 청년회 학생회에서 글의 취지에 대해서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진지하게 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말숨 산문집을 쓴 호산나교회 염동권 목사입니다.
저는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전국의 크고 작은 50여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는데,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인상에 남는 교회가 바로 진광교회였음을 고백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의 아들 염의섭 전도사가 진광교회의 추천을 받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올해 장신대 신대원에 진학하고 계속 진광교회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느 성도님이 보내오신 글 한 토막을 소개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유00 집사입니다. 제가 반주(피아노)할 때 저에게 인사를 너무 정중하게 하셔서 송구했습니다. 3일 집회를 참석하면서 마음에 단비를 촉촉이 맞은 것 같습니다. 깨끗한 영혼의 간절함의 외침을 너무 벅차서 다 담아갈 순 없었지만 머리를 한대 맞은 것처럼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 감사함으로 마음에 되새기며 하루하루를 지냅니다. 또한 책을 보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또한 지인 분들에게 책을 전해 주었습니다. 목사님. 잘 읽었습니다. 내 영혼이 비를 맞듯 깨끗함을 맛보며 다시금 깊고 넒은 주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알아 갑니다. 힘을 얻고 승리하는 삶 살아가겠습니다.... 저처럼 책을 받은 그도 신선한 충격과 더불어 하나님의 일꾼으로 바로 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힘내시고, 부활의 주님! 승리하신 주님!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요. 파이팅!!!】
이와 같이 지난 번 제6권이 출간 되었을 때 제가 선물로 드린 책을 성도님들께서도 읽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말숨 글들은 말숨 문서선교회(malsum-sdm.com)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해 들어 ‘그대 안해(安偕), 나의 어여쁜 신부여’라는 제목의 말숨 산문집 제7권이 출간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특별히 이 책은 사회 공공의 유익과 Lucky Seven의 뜻을 살려 100% 독자들의 온전한 정성과 예약 구매 헌금으로 기념비적으로 출간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원고는 지난주에 완성되었지만 출판기금이 모아지기 전에는 무기한 연기할 생각입니다.
말숨 산문집 제1권 ‘한 입 가득 베어 문 레마’출간 때처럼 독자들의 진한 열망과 정성스러운 자발적인 헌신으로만 세상에 이 책이 나오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도하면서, 제가 특별한 사랑을 입은 진광교회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참여가 주된 힘이 되어 이 책이 출판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저의 저서 500여권을 선물했는데, 책을 받으신 성도님들께서 1권씩만 예약 구매 헌금(10,000원-15,000원)해 주신다면 이 큰 일은 놀랍게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직 한국교회 역사에서,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이런 뜻있고 아름다운 일을 이룬 경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들이 이번 기회에 이 큰 일을 한번 하지 않으시렵니까? 여러분들이 저에게서 책을 선물 받았지만 거기에 여러분들의 피땀이 섞일 수 있을 때, 책에 들어있는 모든 의미가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올 수 있고, 자기 ‘레마’의 말씀으로 소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진정한 교회부흥의 새로운 전기(轉機)가 되어 한국 교회사에 한 획을 긋는 모범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강도 이루지 않습니까.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사실을 우리 역사는 경험한 바 있는데, 오늘날 한국교회의 희망은 깨어있는 살아있는 믿음과 행동으로 참여하는 구체적인 사랑이 결합된 위대한 힘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도 부족한 것이 한국교회의 풀어야 할 과제 입니다.
누구든지 자원하는 10,000원 헌금에 참여해주시는 분께는 말숨 산문집 제7권(정가 15,000원)을 2권 증정하겠습니다. 제게 만원짜리 밥한번 사주신다고
생각하시고 출판헌금으로 저를 한번 대접해주세요. 그러면 저는 하나님 마음과 뜻이 담긴 책 한권은 님에게 또 한권은 사회에 대접하겠습니다.
그러면 서로 좋지 않을까요. 나는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믿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이면 큰 강도 이룹니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다립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오며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한국교회를 향하여 다시 한 번 위대하고 아름다운 살아있는 간증 글을 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원합니다.
성도님들께서 통장에 입금하실 때는 꼭 이름을 명기해주시고, 문자 메시지 혹은 이메일(ydk0103@hanmail.net) 로 책 받으실 주소와 이름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이름( ) 폰( ) 주소( )
◆ 농협(호산나교회):301037-51-098385. 연락처: 010-9059-4037.
◆ 염동권 목사 약력: 1955년 춘천출생. 한국신학대학, 장로회신학대학,
호산나교회 목사. 문학세계 등단작가. 한국기독교 작가협회 문예회원,
말숨 문서선교회 대표, 저서: 말숨 산문집 전6권(목회 여정가운데 특별한 삶과 죽음을 경험한 목회자, 상시 간증집회 가능)
하나님 은혜가 때마다 일마다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에 글의 목차를 올립니다. 살펴주시고 진광교회 성도님 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한 권씩 가정에 소장하시고 읽고 또 읽고 묵상하고 또 묵상하여 영혼의 맛있는 음식물이 되게 하시고 마침내 우리 영혼을 부요하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다립니다. 하나님 은혜가 때마다 일마다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대 안해(安偕), 나의 어여쁜 신부여(말숨 산문집 제 7권)
(목차)
제1부 봄
진리는 피보다 진하다 / 무지개 언약 /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 그대 안해(安偕), 나의 어여쁜 신부여 / 이해하는 것과 믿는다는 것, 무엇이 다른가? / 구구한 말이 사라지는 자리 / 은혜와 복으로 두 번 짓는 호산나 교회 / 전능자께서 나 곧 내 영혼에.... / 하나님은 자신의 뜻대로 행하신다 / 듣고 보고 만진바 된 생명의 말씀 / 창세 이전의 하나님의 계획 / 예수는 하나님의 제1 계시 / 어머님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
제2부 여름
하나님의 얼굴 대하듯 하라 / 믿는 만큼, 사랑하는 만큼 / 기이하게 오시는 하나님의 구원 / 천정배필 나의 아내 / 미치면 미치고, 안 미치면 못 미친다 / 여기까지 6년이나 걸렸습니다..... / 재능(달란트)을 계발하라. / 하늘의 은사를 구하라./ 고난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려면 / 생각의 각도에 따라서 / 직관(直觀)으로 아는 진리의 단순성
제3부 가을
기대 이상으로 살아간다는 것 / 성령 하나님이 오시면 다 된다 /
가을부흥회 소감과 주고받은 메일들 / 명품 오무(名品 五無)목사 인생스토리 / 어떤 이력서가 주는 교훈 / 고난의 신비는 하나님의 지혜 /
신앙의 독소는 오해와 편견 / 이 집은 진리의 기둥과 터 / 하나님 행하신 일들을 감사하라. / 이방인과 크리스챤
제4부 겨울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어라 / 왜 하필이면 내가? /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제 1 순위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는 자니 / 무선전신기와 하나님의 음성 / 그는 뭔가 다르지 않더냐 / Shalom과 Pax Rome, 무엇이 다른가? / 하늘경영 원리와 사회적 기업 / 호산나교회 성전이 있기까지(회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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