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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 의사가 의사에게 권한다(의사 레이번 고엔 박사의 체험)
1980년대에 들어오면서 인류는 암과 에이즈의 공포에 떨게 되었다. 전례 없이 심장병, 관절염, 당뇨병, 알츠하이머나 치매, 간염 그리고 뇌졸증이나 알레르기 등이 많이 생겨나… 마치 질병 대란이 오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은 어떻게 하면 이 모든 질병을 고치는 약을 개발할 수 있을까 하고 연구했다. 그러던 중 거의 모든 질병들이 우리 몸의 최소 기본단위인 세포가 잘못되어 병이 생긴다는 사실에 착안하고, 세포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그 결과 세포 간에 서로 대화를 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나아가서 이 세포끼리의 대화는 세포의 표면에 있는 글리코 당(설탕)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세포 간의 대화를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공로로 1994년 노벨상이 주어졌고, 세포표면의 글리코 당에 의해 이루어지는 대화의 내용을 발견하여 1999년에 또 노벨상을 받게 되었다. 이후 연속해서 2번의 노벨상을 더 수상하게 되어, 이 사실을 의학상 20세기 최대 발견이라고 했다.
왜 이 사실이 중요할까요?
이것은 우리 세포 하나하나에 생물학적 기능을 가진 필수 설탕 8개가 표면에 있으면(당단백질의 상태로), 세포 간의 대화가 원활하게 되어, 우리 몸이 세포의 건강을 스스로 추구한다는 진리를 발견한 때문이다. 병은 세포가 병들어 생기는데, 세포가 건강해지면 질병이 사라지고 만다는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 최첨단과학을 바탕으로, 세포를 건강케 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획기적 영양제를 개발하게 되었다.
(1). 나는 의사다
이 글은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3년 전에 있었던 건강 컨퍼런스의 주제 강사였던 의사 레이번 고엔(Rayburne W. Goen)박사의 글이다. 그가 전한 메시지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그는 지혜가 많고, 놀라운 유머 감각을 가진 의사로서, 사람들로 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게 되었다.
그의 학력과 경력은 다음과 같다:
고엔 박사는 콜로라도 의과대학에서 M.D.학위를 받았다. 그는 2차대전때 미 육군 군의관 중령으로 봉사했고, 미국 내과의사 보드 멤버이며, 미국 의사 칼리지(FACP)의 특별회원이고, 미국 심장 칼리지의 특별회원(FACC)이며, 오클라호마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센 존 메디칼 병원과 센 프란시스 병원 의학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또 센 존 병원의 의사로서 부원장을 지냈고, 샌 프랜시스 병원의 원장까지 역임했다. 오클라호마주 의사협회에서 의학상을 받은 지도자이다.
존경하는 의사 여러분;
지난 100년 동안 의학계에 가장 기념비적인 발견을 한 과학적인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과학적 발견은 이제 의학 저널에 수없이 보고되고, 의과대학 교과서(1996년)에 실려 많이 알려진 사실이 되었습니다.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내가 4년 반 전에 이 당분영양제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나는 그 영양제를 쓸데없는 “돼지먹이 (hogwash)”라고 불렀습니다. 이 영양제를 수많은 불치병이나 퇴행성 질병, 혹은 통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던 사람들이 복용하고 놀라운 치유효과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필경 허풍쟁이나 사기꾼, 아니면 돌팔이 의사로 간주했습니다. 모양이야 어떻든 각종 퇴행성 질환과 고통 중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치유됐다고 주장하며, 선전해대고, 또 의사 사무실로 수없이 배달되는 우편물과 소책자를 통해 성가시도록 권유하는 많은 사람들을 일단 믿을 수 없는 사기성이 농후한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나는 그런 종류의 과대광고에 너무 익숙해 있어서 별로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의사인 내 자신에 관절염이 찾아와서, 통증을 느끼게 되어 전에 처음에 열심을 가지고 연골재생산과 관절염에 좋다고 강매하기에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유황제 뿐만이 아니라, 세틸 미리스토리트(cetyl myrsistoleate), MSM, SAMe, 청록 해조류, 알파파티, 올리브 잎 추출물, 콜로이드 실버 등등 - 과대선전을 읽으면서도 복용해봤으나 - 이들 중에 어느 하나도 내게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마음을 완전히 닫다
나는 이때 실망하고 이런 제품들에 대하여 마음을 완전히 닫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선전이나 과대광고에 한번도 눈을 주기도 싫었고, 그들의 주장이 의심스럽고, 나아가서 냉소적이 되었습니다. ?전문의사들이 여지껏 이런 것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또 지금도 그렇지만… 참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병원 사무실로 계속해서 배달되는 우수한 의학저널들을 자주 읽으며, 어떤 사실에 관심을 갖게 되고, 또한 내가 읽는 그 과학적 기사가 전해주는 내용에 다소 충격을 받게 된 것을 인정하지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당분영양소(glyconutrients)”라는 탄수화물 신진대사가 갑자기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그와 관련된 학술논문이 전 세계 연구소에서 엄청나게 쏟아져 발표되는 것을 보고 놀랐고, 새로운 과학적 발견에 대하여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전문의 의사들이 체크해 보는 메드라인(Medline)에 1996년 ~ 1998년 사이에 20,000편 이상의 연구논문이 단일 물질 “당분영양소”에 관한 연구로 씌어졌으니 의학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그런 정도의 논문을 한편 쓰는데 연구팀을 적어도 수개월, 어떤 논문은 1~2년씩 걸려야 쓸 수 있는 수준 높은 연구논문들인데 그런 학술논문들이 2~3년 사이에 전 세계 연구소나 대학에서 20,000편 이상 씌어졌다니… 이 사실이 나를 매우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핫이슈 당분영양소에 놀라다
그 후에도 매우 엄청난 양의 논문들이 “당분영양소”란 단일 주제를 중심으로 계속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모든 논문들은 학술연구 전문지에 발표되었는데, 개업의사인 우리들은 별로 주목하여 읽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고 ? 실제로 쉽게 이해되는 내용들도 아니었습니다.- 여태까지 발간된 임상에 관한 글들은 주로 회상적이거나 혹은 전망적인 글들이었습니다. 큰 질병을 가진 환자들의 치료에 대한 연속적인 케이스 보고서 등이었으나 긍정적 결과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기에는 회의적인 것이 많았습니다. 나는 이런 임상보고서를 많이 읽어왔으나, 과학적 사실로 뒷받침되는 예들이 흔치않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식품보조제(기능성 특수설탕들)가 우리 식생활에 부족한 것을 정정해주어, 우리 몸 안에 있는 모든 세포가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이 우리 건강에 매우 중요한 것을 발견하고, 수많은 과학적 자료로 증거를 뒷받침하게 된 것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당분단백질 안에 들어있는 당분(혹은 설탕)이 신의 놀라운 창조물인 인간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신진대사와 생물학적 기능을 가능하게 하다니… 놀라운 발견입니다.
(2) 완전히 확신하게 되다.
21가지 문제 중 20개가 사라지다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은밀히 이 당분영양제를 복용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정말 이것을 먹고 내 건강이 조금이라도 나아질까 하는 호기심도 일어났고, 내 몸을 실험삼아 임상적으로 투여하기로 했습니다. 나는 노화 탓에(당시 나이 85세)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병들이 21가지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병들의 통증에 따라 1에서 10까지 통증정도를 비율로 매겨놓고 복용하기를 시작했습니다. 나는 신경과민이 아니고, 단순히 과학적 사실을 체험하기 원했습니다. 이 21가지 질병들 중에 어느 한 가지도 나를 완전히 불구로 만든 것은 아니었으나, 무릎 관절염은 참 고통스러웠습니다. 흡출기로 액체를 빨아내야 했으며, 관절염 치료약인 데포 모드렐(Depo Modrel)을 더욱 더 자주 주입해 넣어야 했습니다. 나중에는 한쪽 무릎에 매 3개월에 한 번씩 교대로, 이렇게 치료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 후에야 겨우 일어나 간신히 조금 걸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나는 또한 말초신경 장애가 있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가 힘들고, 걷고 잠자는 것이 고통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리가 잠시도 편치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른쪽 어깨로는 팔을 잘 돌릴 수도 없었고, 척추밑 부근에는 항상 통증이 있었고, 왼쪽C-5근상부 신경 때문에 목에 디스크가 있었고, 손에도 골 관절염이 있어서, 한 번 사람들과 악수를 하고 나면 그 다음 3일씩이나 손마디 마디가 아파 고생을 했습니다. 나는 30대부터 고혈압도 있었고(190/105),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습니다(320mg). 밤에도 숙면을 못해 4~6번씩이나 깨고, 전립선암도 있었고, 백내장이 왼쪽 눈에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복용을 시작한 지 4개월 내에 21가지 고통 중에서 20가지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 혼자 처방전 없이 복용하던 6가지 처방약을 모두 끊을 수 있었습니다. 단 한 가지 예외는 이틀마다 한 알씩 베이비 아스피린만 복용했습니다(왜냐하면 1990년에 관상동맥 질환이 있어서 그때부터 복용해 왔습니다). 이 6가지나 되는 많은 처방약들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으나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못했고, 또한 모두 참기 어려운 부작용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확인 테스트하다
위와 같은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그래도 내가 당분영양제를 확신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들어맞은 것 같은(fluke) 생각이 들어서였죠. 나는 실험삼아 치유효과를 더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결심하기를, 무엇이나 많이 아는 체를 하는 한 환자를 설득해서 이 영양제를 실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 환자는 무슨 병에는 무엇을 먹으면 좋다는 이런 영양제니, 무슨 추출물이니 하는 것을 남이 권하면 의심하고 늘 비웃던 환자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의 손가락이 찬 것에 닿기만 하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서 손가락이 금세 자주 빛으로 변하고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불치의 레이너드 증후군(Raynaud’s)을 가지고 있었고, 인슐린이나 구강 당뇨치료약에 심각하게 역효과를 내는 제2형 당뇨병을 갖고 있었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신경장애 증세가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는 양쪽무릎을 대체할(replacement) 수술 날짜를 받아 놓았습니다. 양쪽 무릎은 오래전 2번의 수술로 겨우 움직일 수 있었지만, 연골이 다 상하고 비 스테로이드 항 염증약(NSAID)도 별로 효과를 내지 못 할 정도가 되고, 참을 수 없는 부작용 때문에 고통이 심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비참하게 살기보다는 이 모든 의약을 끊어버리고, 차라리 죽고 싶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죽으면 이 모든 고통이 쉽게 끝나겠지만, 이런 병으로 당장 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심장마비나 중풍, 수족 절단이나 눈이 멀게 되거나, 혹 신장기능부전이나 투석으로 불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사실대로 말해주었습니다. 그런 후 나는 그 사람을 간신히 설득해서 몇 개월 동안 당분영양제를 복용해보라고 권했습니다. 물론 이 천연의 영양제는 아주 안전하고, 절대(absolutely) 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의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는 마음 내키지 않은 듯 간신히 나의 말에 동의하고… 3주가 지난 후 그는 전에 느꼈던 통증도 사라졌고, 감각이 둔한 증세도 사라졌다고 보고하며, 그가 계속 복용해 왔던 앤티 당뇨병 약을 입으로 먹는 그 한 가지 만으로도 혈당치가 정상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당분영양제를 계속 주문해서 복용했어야 했는데 그만 태만해서, 전에 앓던 증세가 2주 만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는 곧 이 영양제를 다시 주문해서 복용하기 시작했더니, 그 모든 증세는 다시 가라 앉았습니다. 코치(koch)의 원리가 성취되었습니다!
완전히 확신하게 되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공개적으로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주 주의하면서 전에 계속해서 돌보던 몇몇 환자들에게 당분영양제를 복용하도록 권면했습니다. 그 중에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고질적인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2명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몇 주 복용한 결과 똑같이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런 후, 거의 1년을 지내며 많은 치유의 기적들을 직접 목격하고서야 완전히 확신하게 되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놀라운 영양제”라고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incredible!).
(3) 당분영양소의 과학적 이론과 효능.
당분영양소에 대한 과학적 이론과 효능은 무엇인가?
이 당분영양소 복합체에는 여러 개의 특수 기능 설탕들이 다른 보조제와 팀을 이루어 직접 세포를 수리하고, 보호하며, 영양을 공급하며, 양육하고, 조절하며,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병은 세포가 고장이 나서 세포가 병이 들어 생깁니다. 그런데 만일 이 세포들을 건강하게 한다면 많은 병들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전통의학의 치료는 아픈 증상이 나타나면 그것을 치료하나, 그 아픈 원인을 제공하는 근본원인을 제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분영양제는 아픈 원인이 되는 근본원인을 제거하므로 우리 몸이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게 합니다. 당분영양제는 전적으로 안전하며, 독성이 전혀 없고, 의사 처방약에 방해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영양제를 복용한 사람들을 의학적으로 조사해보면, 복용자의 1/3은 질병과 증세에 따라 6개월 이상 장기복용이나 다량복용이 필요하고, 1/3은 효과가 장기간에 걸쳐 내면적으로 나타납니다. 지금도 세계 여러 곳에서 계속해서 치유되는 놀라운 결과들은 내가 의사로서 64년간 환자를 시술하면서 이런 획기적인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세상 어떤 약도 100% 치유기능을 다 발휘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100% 모두 공급받지도 못합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산소, 물, 그리고 음식 등은 언제든지 공급받고, 아미노산, 지방산,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미량원소들도 알려져 있어 우리가 보충제로 얼마든지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도 건강 식품점에서 얼마든지 구입해서 우리 몸에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과학의 발견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당분 8개로 알려진 특수당분 중, 2가지 당분은 우리의 먹는 음식, 곡물과 유제품을 통해서 공급받습니다. 곡물속의 탄수화물이 체내에 들어가 포도당이 되고, 이 포도당 속에 글루코스라는 당분(설탕)이 들어있고, 유제품 속에는 갈락토스라는 당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그 나머지 6가지는 우리의 식탁에서 얻어지지 않습니다. 이 6가지를 다른 식물에서 찾아내서 추출하고, 그밖에 2~3가지 특수설탕을 더 첨가해서, 이 영양소들로 하여금 세포의 건강을 돕도록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을 확신시킨 한 가지 사실은 이 당분영양제가 일관되게 안전하고 놀라운 치유 결과를 나타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의사들은 새로운 의약이 개발되면, 식품의약청(FDA)의 인가를 받았다고 하며, 치유효과가 굉장하다는 장미 빛 선전 광고문을 따라 환상의 세계로 인도되곤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6개월이 지나면 시장에서 꼬리를 감추고 철수해버리는 사례를 얼마든지 보아왔습니다. 왜냐하면 간, 심장, 신장, 골수, 식도에서 직장까지 위장 트랙 그리고 임산부와 태아에 무서운 부작용이 나타난 때문입니다. 이런 부작용을 알면서도 우리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 의약들을 처방합니까?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부작용보다 치유기능이 더 있다고 해서, 허가받은 의약품을 가지고 잠깐의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죽음의 부작용 약들을 환자에게 처방하지요. 그 결과 2000년 7월 의사협회 전문지 JAMA에 나온 통계를 보면, 의사들이 내린 정규처방약을 먹고, 그 약의 반응으로 인해 1997년에는 병원 안에서 106,000명이 죽었고 병원 밖에서도 280,00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엄청난 사망 숫자는 미국에서 심장병과 암으로 사망한 사람들 다음에 세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이렇게 처방약을 먹고 환자가 죽는 것은 나를 포함해서 모든 의사들이 경험했던 사실입니다. 이런 것은 나나 여러분에게 참화를 가져오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니 당사자인 환자나 그의 가족에게는 얼마나 더 비참한 일이겠습니까! 그나마 그들을 위하여 100% 돕는다고 처방을 내린 것이 그들에게 비참한 결과를 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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