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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나는 왜 글리코 전도사가 되었나?)
제 1부
(들어가는 말)
나는 2001년도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뇌에 침투하여 세브란스에서 99.999 사망이라는 판정을 받고 수술도 못한 채 죽음을 기다려야 했었고, 심장병(1999년-2013년)으로 3번의 심장수술을 해야만 했다. 뿐만 아니라 두통과 치질과 요로결석으로 오랫동안 고통받아야만 했었다. 그러나 기적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 받고 건강을 회복해서 이를 특별히 증언하는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원제: 병든 내 몸을 만져주신 신유의 손길)를 썼다.
나는 다행히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이렇게 정상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내 주변에서는 병으로 고통당하다가 세상을 등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볼 때마다 나의 머릿속은 ‘인간은 어떻게 하면 질병의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내가 체험한 신유(神癒)의 은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인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보편적이지 않고 너무도 특별한 믿음의 세계에 제한된다는 아쉬움이 있다. 하나님이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하고 죄악 된 사람이 제한된다는 데 큰 문제가 있다. 바로 그 때문에 병들어 고통하고 절망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으로 고쳐질 수 있는 획기적인 치유책은 없을까 하고 기도하던 가운데 나는 우연치도 않게 최근에 ‘매나테크’의 민병대 대표님을 통해서 ‘글리코 과학 영양’를 만나게 되었다.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에서 회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자연 속에 남겨두었다. 그러므로 과학의 도전은 바로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다’라고 파라셀수스는 말한 바 있다.
놀랍게도 샘 캐스터와 린다 캐스터 부부가 설립한 매나테크 회사는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로 ‘글리코 과학 영양’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고 인류의 보편적인 건강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난치병들을 근원적으로 접근하여 치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글리코 과학 영양에는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매나테크’ 라는 회사 이름은 예언적인 이름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샘 캐스터가 회사 이름을 위하여 기도할 때 그로 하여금 민수기 11장을 읽도록 하셨는데, 여기에는 하늘이 내려 준 신비한 음식 ‘만나’에 대한 기사가 적혀 있었던 것이다(민11:7-9).
그때 샘은 ‘매나테크’(Mannatech, 만나기술)라는 이름을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이름 지었다.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길 86쪽).
나는 글리코 과학 영양을 복용하고 기적적으로 치유 받은 수많은 간증자들을 매나테크 에서 만날 수 있었다.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로 직접 고쳐주시는 내가 체험한 신유(神癒)의 은혜에서나 볼 수 있는 기적적인 놀라운 치유가 매나테크에서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도 놀랐고 감격적인 충격을 받았으며 나의 남은 인생이 해야 할 일을 새롭게 찾게 되었다.
매나테크에서 신비한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매나테크를 세상에 전파하는 매나테크 전도사가 되기도 하는데 이를 목격하는 일은 즐거움 그 이상이다.
나는 어느 날, 젊고 유능한 한 여성으로부터 ‘글리코 약사 구00’ 라고 새겨진 명함을 건네받았는데, 특이한 그녀의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약력: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졸업, 영국 00에서 근무, 강원대학교 약학과 졸업, (현) 강남구 약사회 회원. 유튜브에서 글리코 영양소를 검색하세요】
구00 글리코 약사님은 약국에서 일 하면서도 틈만 나면 매나태크에 와서 배우는 일에 열심인데 이런 유능한 분들은 매나테크의 위대한 가치를 보증이라도 서주는 듯하여 무언의 힘과 격려를 저절로 받게 된다.
나는 글리코 영양소에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벅차오르는 감격을 금할 수 없다. 하나님이 우주만물 가운데 은혜로 주신 글리코(Glyco) 과학 영양은 하나님 신앙을 초월하여 자연이 주는 보편적인 혜택이기 때문에 글리코 과학. 영양에 대한 비밀스러운 정보가 똑바로 전파되고 인체에 적용되기만 하면 신유의 치료 못지않은 너무도 놀라운 근원적인 치유가 되기 때문에 글리코 과학 영양이야말로 기쁘고 복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는 21세기 최고의 발견이요 비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이유로 ‘생로병사의 비밀- 글리코(Glyco) 과학. 영양은 알고 있다’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
1. 글리코 과학. 영양의 비밀
‘글리코’ 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달콤한 ‘당분’을 뜻한다.
당에는 좋은 당류와 나쁜 당류가 있다. 정제된 설탕은 질병과 연관이 있다. 그러나 과일이나 채소에서 찾을 수 있는 정제되지 않은 내세포 설탕은 ‘복합탄수화물’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바로 글리코 영양소다.
600여 가지 각종 식물에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영양소로서, 글리코 영양소의 구성 단당류와 분자구조가 같은 8개의 필수당이 포함된 식물들을 과학자들은 규명해 냈는데, 글리코 영양소는 바로 이 식물들에서 특별한 생명공학 기술로 8개의 필수당분을 분리하고 추출해서 복잡한 과정을 통하여 정화시켜 안정화된 분말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8가지 단당은 글루코오즈, 갈락토즈, 만노즈, 퓨코즈, 자일로즈, N-아세틸뉴라민산, N-아세틸갈락토사민, N-아세틸글루코사민임을 밝혀내는데 성공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곡식을 통해서 얻어지는 탄수화물은 우리 몸속에서 소화되어 단순히 에너지가 된다고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과학의 발달로 탄수화물 중에 약 200종류의 단당류를 찾아냈고 그 중에 8가지의 특수 생물학적 기능을 가진 당들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의 정상 기능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저명한 의사 ‘레이번 고엔’ 박사는 질병 치료에 영양적 접근으로 글리코 영양소를 꼽았는데 그는 지난 100년 의학 역사 중 가장 기념비적인 발견이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노벨상을 57명이나 배출한 MIT 공대는 ‘10대 신기술 중의 하나’ 라고 선언했다. 매나테크는 글리코 과학 영양으로 150개의 독점 특허를 획득했고, 세계 과학 저널에 발표되었다.
미국의 사이언스(SCIENCE), 영국의 네이쳐(NATURE), MIT 테크놀로지 인사이더, 일본의 뉴톤(NEWTON), 미국 의학저널인 자마(JAMA) 그리고 미 의과대학 교과서인 하퍼의 생화학(1996년)에도 명실공히 실림으로서 학술적, 과학적 인증을 받게 되었다. 글리코 과학. 영양에 관한 연구는 1996-1998년 사이에 무려 20,000 편 이상의 연구논문이 쏟아져 나왔고, 이 주제와 관련하여 7명이라는 노벨 생의학 상 수상자가 나왔다. 이런 경우는 유사 이래 전대미문의 업적이라고 한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글리코 영양소를 복용한 사람들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불치병, 난치병에서 기적적으로 치유되었고 놀라운 치유효과를 경험하거나 획기적인 개선을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2) 신비한 인체의 구조
1980년대 전자현미경과 성분 분석기의 발명은 가히 의학계의 혁명이라 불린다. 과학의 발전 덕택에 우리는 예전에 미처 알 수 없었던 인체의 구조를 더욱 확실하게 보고 알 수 있게 되었고 질병의 세계를 보다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인체의 구조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신비스럽게 설계하시고 섭리하시고 계신다. 세포 하나만 봐도 그렇다. 전자현미경으로 40만 배 확대하여 세포를 보면 세포 세계는 밤송이를 모아둔 것같이 보이며, 각 세포의 표면에는 돌기물들이 머리털처럼 솟아있다. 이것은 세표 교신을 위한 단백질 안테나(당사슬=글리칸=섬모)이다. 거기에 8당으로 형성된 당 합성체가 부착된다. 그 세포들 사이에 있는 틈을 이용하여 면역 세포들이 순찰 경찰처럼 내왕하며 각 세포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암 세포는 예외이다. 정상인에게는 60조-100조의 세포가 있고, 각각의 세포는 10만개의 당사슬(글리칸)을 가지고 있어야 건강하다.
그런데 암환자의 당사슬은 고작 1만개 미만이다.
바로 그 때문에 암 세포는 세포 교신을 위한 아무런 기구를 가지지 못한 상태로 있으며 세포 사회에서 완전히 고립된 존재로 남는다.
과학자들은 세포들이 매일 당면한 현실 문제들에 대하여 서로 대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때 각 세포들은 자신의 메시지를, 특별히 면역 세포와 나눌 교신 내용을 8당으로 표기한다. 8당은 마치 우리에게 문법이 있듯이, 세포 특유의 비밀암호에 따라 나뭇가지 모형으로 나열하여 세포의사를 표시한다. 이러한 당 문자의 결성 과정에서 한 개의 당만 결여되어도 의사 전달에 막대한 지장이 발생된다.
예를 들어 큰 대(大)의 오른 쪽 위에 점 하나 찍으면 그 문자는 개 견(犬)으로 돌변한다. 이와 같이 세포 교신에서도 똑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
한 개의 당이 당 합성체에 더 붙느냐 덜 붙느냐에 따라서 세포는 완전히 다른 뜻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날 좀 도와주시겠어요? 영양공급이 시급해요. 병균을 막아주세요. 세포 교신에 문제가 발생했어요.... ” 등등 말이다.
암이 발생한 세포를 발견한 면역 세포는 바로 면역 본부에 연락을 한다. 눈 깜박 하는 사이에 그 세포는 백혈구 대군에 의하여 제거된다.
그러므로 면역 세포와의 교신 상태가 완전하다면 암이란 결코 발생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는다. 이러한 세포 교신은 세포와 세포 사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포와 박테리아, 바이러스, 독소, 호르몬 사이에서도 일어난다.
예를 들면 박테리아가 세포에 접근하고 교신을 하는 주요 목적은 세포 내부로 침공하고 그 세포를 파괴하려는 데에 있다. 이러한 경우에 세포들이 8당으로 충분히 대비되어 있다면 박테리아의 접촉은 순식간에 감지되고, 세포 내부 침공은 결코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불완전한 세포 교신에서 시작된다. 박테리아를 가족으로 오인했을 때에 세포막의 문이 열린다. 박테리아는 그 안으로 침입하고 거기서 급속도로 번식하며 그 세포를 폭파시킨다.
또한 어떤 박테리아는 유전자에 치명적인 고장을 일으킨다. 그리하여 생체 조직들은 병든 세포들에 의하여 점진적으로 파괴되고 썩는다.
의사는 이것을 의학적인 현상으로 염증이 발생했다고 설명한다.
아무튼 세포가 정상적으로 건강하다면, 손을 베였을 때 피부와 조직들은 알아서 상처 부위를 스스로 아물게 한다. 우리의 콩팥은 배설할 것과 배설하지 않을 분자들을 정확히 가려내어 그 일들을 알아서 하고 있다.
세포들은 비밀 암호 코드로 서로 교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990년 대 들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바로 당 코드(sugar code)임을 규명해냈다. 근년 생리학, 의학 노벨상 수상자 8명 중에 4명이 세포 교신 분야 연구로 수상했다.
1999년 생리학 노벨상을 받은 퀸터 블로벨 박사는 세포에서 생산된 단백질이 8당의 코드에 따라 적절한 장소로 운반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전에는 면역 체계와 상관없는 질병들로 알려진 것들이 오늘에 이르러서는 면역 체계의 문제들 때문에 면역 세포와의 교신 문제에서 기인한다는 사실들이 밝혀졌다. 이러한 면역 체계의 문제들과 다른 요인들이 겹쳐서 많은 질병이 유발된다. 감기, 독감, 감염, 잇몸의 질병, 심장병, 위궤양, 각종 암, 상처 회복의 더딤, 소화 문제, 에이즈, 다발성경화증.... 우리 몸은 실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우리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우리 몸의 제 1 방어선에 백혈구 군대들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전투부대는 천연 살균 세포들이다. 전신을 순찰하면서 당 단백질에 의하여 침략자 병원체들을 적발하고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수류탄과 같은 역할을 하는 화학 물질을 주사함으로서 제거하는 것이다. 이때 만일 침입 병원체들의 세력이 너무 커서 역부족이면 즉시 다른 화학 물질로 경종을 울리고, 면역 체계의 다른 부대들 즉 B 및 T 림프구의 원군을 요청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 날에 와서는 환경오염, 토양의 황폐화, 화학 물질의 남용, 상용 식품, 자연식품의 품질 저락, 스트레스, 영양실조 등으로 인하여 면역 세포의 기능이 해마다 감소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로 이런 기능들은 상실되고 말았다. 해를 거듭할수록 희귀한 난치병들이 증가하는 이유다.
면역세포들이 때로는 건강한 조직을 적으로 오인하고 공격을 가할 때가 있다. 이것을 자가 면역증이라고 한다. 자가 면역증 질병은 어떤 의술이나 제약품으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필수 탄수화물과 관련된 문제로서 생물학적 요인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면역세포가 췌장세포를 공격하면 당뇨병이 걸린다.
결합 조직을 공격하면 통풍, 류머티스성 관절염, 결핵이 생기고
신경 세포를 공격하면 다발성경화증이, 소화관을 공격하면 크론병증이, 오진을 하면 알레르기, 천식, 습진, 두드러기... 세포를 인식하지 못할 때는 감염, 독감, 피로... 당 단백질 안테나가 고장 나면 대장염, 복강염, 점막 재생 불능이 생긴다.
따라서 이 새로운 당 생물학을 알아야 면역학, 신경학, 불치의 질병을 본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은 글리코 생물학만이 자가 면역증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과학계는 글리코 생물학이야말로 새 의학을 주도할 과학 분야의 하나라고 공식 인정했다.
병의 발생 원인을 근원에서 찾아 낸 것이다.
글리코 생물학이란 신체기능에 필수적인 한 그룹의 당(糖)= Saccharides) 이를테면 글리코 영양에 관한 과학적인 연구를 의미한다.
바로 이러한 때에 면역 체계에 관한 여러 수수께끼를 풀 열쇠를 쥐고 있는 최첨단 생명공학 회사 매나테크 에서는 독점특허를 획득한 글리코 과학 영양 제품들을 만들어냈다.
오늘 날 현대인들은 두 가지 당, 곧 글루코즈(glucose)와 갈락토즈(galactose)만을 과잉섭취 하는 경향이 있다. 그로 인해서 다른 6가지 당은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 문제를 초래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규명되었다.
말하자면 모든 질병은 세포가 고장이 나고 병이 들어 생긴다는 것이다. 역으로 만일 이 세포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만 있다면 많은 병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어있다.
임상실험 결과 암환자에게 글리코 영양소를 메가로 투여하면 세포가 급격히 당사슬을 형성하고, 풍성해진 당사슬로 암세포를 인지 식별하여 공격하게 된다. 전통의학의 치료는 아픈 증상이 나타나면 그것을 치료하지만, 그 아픈 원인을 제공하는 근본원인을 제거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글리코 영양소는 아픈 원인이 되는 근본원인에 접근함으로써 우리 몸이 질병에서 벗어나게 도와준다. 당 영양소는 안전하며 독성이 전혀 없고 의사 처방 약에 방해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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