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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영원토록 남는 사람
2013-03-17 06:44:35
염동권
조회수   95

* 말숨 문서선교회(malsum-sdm.com)에 오시면 모든 ‘말숨’ 글을


보실 수 있고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별처럼 영원토록 남는 사람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60년대, 우리 집 가까운 옆집에 강묵이 엄마라고 사셨는데, 홀로 외롭게 사시면서도 여러 번 딸 자랑을 하셨다. “우리 딸은 독일에 간호사로 갔는데 고추장이 먹고 싶으니 좀 보내달라는 편지가 왔어....”


 


어린 나이에 미국이나 독일이라는 말만 들어도 미지의 세계인 듯 호기심이 발동했다. “누나는 좋겠다. 누나는 어떻게 생겼을까. 도대체 어떻게 살고 있을까?....”하면서 나름 상상하고는 했다.


 


그런데 며칠 전 파독 간호조무사 강정희(66세.15년 獨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면서 마취과 전문의 되다)씨 관련기사를 접하고 강묵이 누나와 연배가 같다는 것을 알고는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졌다.



 


6.25 전쟁을 막 끝내고 폐허가 된 우리나라는 경제재건 때문에 독일에 많은 광부와 간호사들을 파견했다. 그때 강정희 씨는 간호조무사로 독일을 갔는데, 그녀의 헌신적인 눈물겨운 삶의 이야기는 사람이라는 존재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기에 충분하여 여기 잠깐 소개한다. 아래의 글은 - 그 50년 시절을 다음 세대에게 바친다 -에서 요약한 것이다.



 


6·25 전쟁 이후 모두가 살기 어려운 시절, 강씨 가족에게도 가난은 숙명이었다. 충남 지역 면사무소 직원으로 일하던 아버지는 전쟁 이후 막노동에 나섰다. 살림만 하던 어머니는 바늘 실 비누를 파는 방물장수가 됐다. 중학교를 갓 졸업한 맏딸 강씨에게 고등학교 진학은 사치였다. 보건소 직원으로 홍산면 사무소에서 결핵환자 관리원으로 일했다. 그때 파독 간호보조원 모집 공고를 우연히 보게 됐다. 강씨는 \'가족을 가난에서 구해내겠다\'는 생각에 지원했다.


 


강씨는 23세 때인 1970년 파독 간호보조원으로 독일에 갔다. 뒤스부르크시립 산부인과·소아과 병동에서 일을 시작했다. 다른 병원에서 야근과 주말 근무를 자청했고 휴가도 없이 일했다. 힘겹게 번 돈은 가족 생활비와 동생들 학비로 보냈다. 강씨는 이렇게 번 돈으로 동생 넷에게 대학 공부를 시켰다. 그 동생들은 지금 각각 대기업 간부, 중학교 교사, 의사로 일하고 있다.



 


강씨는 간호조무사로 일하면서 슈바이처 박사처럼 인술을 베푸는 의사가 되겠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의대 진학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가난을 핑계로 어릴 적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녀의 의지를 하늘도 도왔던 것이다. 그녀는 대학 진학을 위해 필요한 \'아비투어(독일 대학 입학 자격)\'를 위해 고등학교 과정에 해당하는 4년제 야간학교에 다니기로 했다. 하지만 야간학교 수업시간과 병원의 밤 근무시간이 하루 2시간쯤 겹쳤다. 그가 학교 수업에 제때 가지 못해 애를 태운다는 걸 알게 된 동료 간호사들은 품앗이를 해 강씨를 도왔다. 그녀는 야간 수업을 마친 후엔 차비를 아끼려고 병원까지 30분을 뛰었다. 땀에 젖은 채 가운을 갈아입고 밤 10시부터 근무를 했다.



 


그는 뒤스부르크 시립병원과 당초 계약한 3년 근무를 마친 후 계약 기간을 4년 더 연장했다. 독일서 간호조무사 생활을 시작한 지 7년 만인 1977년, 그는 드디어 의대 입학에 필요한 야간학교를 마쳤다. 강씨는 \"한국인 간호사·간호조무사들이 계약 기간을 마칠 때쯤이면 병원 측에선 \'어떻게 연장 계약을 맺을까\' 고심하는 눈치였다\"고 했다. 한국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들에 대한 평가가 그만큼 좋았던 것이다.


그는 \"우리가 계약 연장에 동의하면 병원 식구들이 모두 기뻐했다\"고 말했다.



 


강씨는 1978년 헤센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독일 입학생보다 열 살이 많은 만학도 였다. 그래도 간호조무사 생활은 그만두지 않았다.


의대에 다니던 7년 동안에도 방학과 주말에는 간호조무사 생활을 병행해 돈을 벌었다. 그렇게 번 돈은 꼬박꼬박 고향집에 부쳤다.


부모님은 딸이 부친 돈으로 고향에 땅을 사 농사를 지었다.


강씨는 \"독일에서 일하며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부치는 생활이 전혀 고되지 않았어요. 가난한 부모님을 돕고 똑똑한 동생들을 공부시킬 수 있다는 게 마냥 기뻤지요.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듣고 독일에서 급히 귀국해 전날 장례를 치뤘을 때, 동생이 \'언니가 없었으면 우리가 이만큼 살 수 없었다\' 면서, 어머니를 떠나보내 마음이 허전하지만 동생의 그 말에 위로를 받았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6남매의 장녀인 강씨는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다섯 동생이 어머니를 잘 보살펴 드렸으니 동생들에겐 고마운 마음뿐\"이라고도 말했다.



 


강씨는 의대 졸업 후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독일 여러 병원에서 마취과 의사로 일하다 지난해 라인란트팔츠주 병원에서 은퇴했다.


의대에서 지금의 독일인 연하 남편을 만나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그녀는 또 “간호조무사 겸 의대생으로 지낸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가족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뻤다”고 말한다....



 


형태는 다 각각 다르겠지만 대개의 선량한 인간 삶은 대체적으로 이런 식으로 살아간다. 때로는 고뇌하고 적합한 삶을 찾으려고 몸부림치고 치열하게 사랑하고 그리고 때가 되면 까만 씨 하나 미련없이 남겨놓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과연 사람은 잊혀지는 존재인가? 아마도 그런 것 같다.


누구나 때가 되면 이름 석 자 앞에 옛 고(故)자 하나가 붙게 되어있으니까.


살아보려고 그렇게도 보채고 애쓰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벌써 많이도 사라져 갔다. 웬지 모를 눈물이 나려고 한다.



 


계절은 여지없이 돌아온다. 올해도 겨울이 가고 봄이 돌아오는 길목에 섰다. 하지만 잊혀 진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른다. 사람이 계절만 못하단 말인가.


노래 한 구절이 머릿속을 맴돈다.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고려 때의 충신 길재도 이와 비슷한 그 어떤 것을 느껴서 시조 한 수 읊조린 것 아닐까.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보니


산천은 의구(依舊)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늘 보는 산과 강, 땅과 나무, 흙과 돌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그대로다.


그러나 여기서 울고 웃으며 살던 주체였던 사람만은 가고 없다.


도대체 그들은 지금 어디 있는가?


차디찬 지하세계 그 어디에 한줌의 흙으로 누워 잊혀 진 것인가?


 


오! 그럴 수는 결단코 없다.


우리를 품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사람은 영원히 잊혀지는 존재가 아니다.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다고 한다(요일1서2:17).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남는 사람, 이것이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다.



 


어떤 동물은 상한 고기는 입에도 대지 않고 어떤 동물은 상한 고기만


즐겨 먹는다. 세상은 어떻게 해서든 자기식대로 적응하며 살도록 지어진 것이다. 그러기에 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쪽으로 살아야 하는가가 중요하다. 죄의 진흙탕 속에서 끝을 볼 것인가 아니면 높푸른 맑은 하늘을 날며 살 것인가 스스로 자기 길을 선택해야 한다.



 


세상에는 자기 길을 가면서도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상 빛 가운데 걸어감으로 빛의 천사들이 형통하도록 앞서 올무를 치워주는 지혜로운 사람도 있다.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그 사람 앞에는 올무가 없습니다.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고, 어둠 속을 걷고 있으니,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속에는 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세상 살림에 대한 자랑은 모두 하늘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요한 1서2:10-17).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남을 사람!


하나님이 받으시어 영원히 빛날 보석이 되게 하는 사람!


 


이 약속의 말씀이 존재하기에 사람은 영원한 가치를 찾아 나설 수 있고, 영원한 뜻에 기꺼이 목숨을 던질 수도 있고, 영원한 소망을 꿈꿀 수도 있다. 세상의 온갖 허무를 넘어서서 존재의 의미로 가득 채우고, 부정(否定) 대신 긍정(肯定)을, 다툼 대신 평화를, 죽음 대신 영원한 삶을 희망하며 노래할 수 있다.




 


 


* 자나 깨나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품고 살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마5:1-12 왕상2:16 시20:4).



 


* 그리스도인은 이유 없이


악하게 대하는 자에게도 선하게 대하고,


이치에 맞지 않아도 맞서지 않는 사람이다.


(벧전3:8-11. 4:12-16)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울 때


겁과 두려움이 없음은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시23:3 시27:1 요일4:18).



 


* 하나님께 사랑하심을 입고 은혜 받은 자는


죄 사함 받은 자, 하늘 영광을 보는 자,


하늘 문이 열린 자, 신령한 복을


기업으로 받은 자다(눅1:30 마17:5 마9:2).



 


* 하나님은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시기에


안심하고 그분께 나를 맡길 수 있다.


그 순간 평온한 안식을 느끼고 새 힘을 얻는다(시107:30 벧전5:7).




 


 


◆ 저는 신앙의 여정 가운데 특별한 의미의 삶과 죽음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어느 교회이든 제게 간증 설교할 기회를


주시면 기꺼이 제 자신을 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숨\' 산문집 1권을 구매해 주시면 1권이 사랑의 선물로


전국 교도소에 님의 이름으로 기증됩니다.


(각권 13,000-15,000원. 전6권. 농협:301037-51-098385.


호산나교회 010-9059-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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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순교의 열매에 숨은 하나님의 뜻 염동권 2014-07-19 108
125 이메일 편지글 외 글 1편(고난의 신비는 하나님의 지혜) 염동권 2014-07-17 153
124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외 편지글1편)    염동권 2014-07-12 371
123 아름다운 신문을 응원합니다... 조해강 2014-07-11 81
122 다 잘 되고 있습니다...... 염동권 2014-07-10 142
121 전도의 기적, 사랑의 기적 염동권 2014-07-09 186
120 사랑하는 진광교회 청년 셀가족 회원님들께. 염동권 2014-07-08 106
119 천국 복음전파의 유용한 끈, 전자우편(이메일) 염동권 2014-07-07 183
118 문명의 이기(利器)와 복음전파 염동권 2014-07-05 130
117 주님의 한없는 축복과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박채운 2014-07-03 75
116 영혼의 음식물 염동권 2014-06-17 84
115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염동권 2014-06-01 113
114 대한민국 모든 기독교 성도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손영인 2014-05-30 98
113 임을 위한 행진곡 염동권 2014-05-22 113
112 교회 웃음힐링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교회레크리에이션1급, 웃음지도1급, 실버레크1급)    윤상용 2014-05-21 113
111 죽음도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다 염동권 2014-05-13 152
110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염동권 2014-04-26 238
109 수수께끼 같은 인생 염동권 2014-04-19 93
108 하나님이 다 하셨다 염동권 2014-04-08 113
107 신앙생활의 묘미 염동권 2014-04-04 132
106 ibn국제방송 영화 -씨- 제작위원 및 출연배우 모집공고 손영인 2014-03-31 101
105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4-03-21 78
104 교회 체육대회와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4-03-21 139
103 기독교인 배우를 찾습니다 김성수 2014-03-17 133
102 내가 죽음으로 역사가 1mm만 전진할 수 있다면 염동권 2014-03-08 118
101 말숨 자활센터 설립을 축복해 주소서 염동권 2014-02-13 76
100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4-02-04 62
99 사랑과 생명에 대한 소고(小考) 염동권 2014-01-30 120
98 한국교회의 10대들은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비전파워 2014-01-29 69
97 안녕하세요 유미디어 입니다. 한수영 2014-01-28 69
96 할렐루야! 2014년에도 주님의 한없는 축복과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박채운 2014-01-28 87
95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염동권 2014-01-21 79
94 하나님과 빛의 세계 염동권 2014-01-12 86
93 매일매일 죽는 연습을 하는 존재 염동권 2014-01-06 160
92 행복한 성탄절 되십시오. 감사합니다(사랑의 가치와 사랑의 임무) 염동권 2013-12-23 80
91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12-20 76
90 [2014 겨울] 비전파워 KIDS/청소년/청년 비전캠프 비전파워 2013-12-19 94
89 하나님과 소리의 세계 염동권 2013-12-15 103
88 재미있는 일이 생겨났네요 염동권 2013-12-09 98
87 하늘 경영과 사회적 기업(외 편지글 2편) 염동권 2013-11-24 79
8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염동권 2013-11-20 141
85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의 최후 고백 염동권 2013-11-10 174
84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11-07 115
83 여보! 당신 마누라, 나의 여편네여! 염동권 2013-11-03 89
82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염동권 2013-10-27 109
81 가을의 단상, 명지산 포도 염동권 2013-10-16 116
80 가을의 단상(斷想), 코스모스와 국화 염동권 2013-10-14 60
79 기독교 대안학교 꿈꾸는학교 2014신입생모집 안내입니다. 김준수 2013-10-11 79
78 새것이 오면 옛것은 물러난다 염동권 2013-10-01 164
77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9-30 69
76 예언의 은사와 하나님의 대사 염동권 2013-09-20 78
75 하나님의 현상계(現象界) 염동권 2013-09-14 70
74 하나님의 심오한 경륜과 섭리 염동권 2013-09-03 217
73 위대한 모성애와 헌신성 염동권 2013-08-30 91
72 말숨산문집 제7권 추천사(이형규 장로: 쿰란출판사 대표이사)외 글 1편 염동권 2013-08-14 107
71 상식만 통해도 평화롭다 염동권 2013-07-30 87
70 여기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네 염동권 2013-07-26 82
69 기적의질병치료~, 기적의영어~ 박진서 2013-07-24 107
68 율법 외에 또 다른 하나님의 의 염동권 2013-07-18 188
67 2013 여름 비전파워 비전캠프 [키즈/청소년/청년] 비전파워 2013-07-16 68
66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시는 하나님(외 7권 머릿말) 염동권 2013-07-04 445
65 * 2013년 서울랜드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 안내 박채운 2013-07-03 90
64 2013 여름 꽃동산 성령체험캠프 kcem 2013-07-02 95
63 하나님과 하느님(외 추천사) 염동권 2013-06-22 75
62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6-19 79
61 신앙생활의 묘미 염동권 2013-06-16 81
60 하나님 앞에 선 단독자 염동권 2013-06-09 98
59 나의 하나님, 나의 말씀, 나의 순종 염동권 2013-06-04 96
58 영원한 신비, 삼위일체 하나님 염동권 2013-05-29 98
57 긁어 부스럼 염동권 2013-05-23 150
56 ◈등록금 최대 50%지원(학점당 2만원대)◈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건강가정사2급 강진주 2013-05-21 85
55 아빠가 하나님 같아 보여요! 염동권 2013-05-16 78
54 살아서 사는 삶을 살라 염동권 2013-05-13 115
53 아름답고 행복한 임종 염동권 2013-05-07 59
52 나를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나의 하나님 염동권 2013-05-07 152
51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5-06 87
50 소도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염동권 2013-04-24 389
49 우연을 가장한 필연 염동권 2013-04-15 315
48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외 서신1편) 염동권 2013-04-10 79
47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염동권 2013-04-07 219
46 주님이여, 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염동권 2013-03-29 90
45 웃음힐링 통합지도자자격교육에 초대합니다 (웃음치료1급,레크리에이션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13-03-25 90
44 전교인체육대회 기획과 어린이주일전도축제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13-03-25 85
43 구별된 비범성으로 사는 사람 (외 글한편) 염동권 2013-03-22 97
42 사랑하는 이성주 목사님과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염동권 2013-03-21 94
41 별처럼 영원토록 남는 사람 염동권 2013-03-17 95
40 사회복지사 무시험 취득 안내드립니다! 김진영 2013-03-14 68
39 사회복지사2급///보육교사2급!!![무시험취득안내] 김진영 2013-03-11 83
38 원이 엄마의 편지를 되새기며 염동권 2013-03-10 133
37 나로 웃게 하시는 하나님(외 글1편) 염동권 2013-03-02 199
36 롯과 롯의 아내는 부창부수 염동권 2013-02-26 95
35 나의 특이한 병상체험 염동권 2013-02-21 96
34 아버지의 힘 염동권 2013-02-11 87
33 천국의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 염동권 2013-02-04 79
32 어머님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외 글 1편: 수정원고입니다) 염동권 2013-02-01 214
31 사랑하는 진광교회 이성주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반갑습니다.염동권목사입니다) 염동권 2013-01-29 230
30 실용음악교실 드럼반입니다. 전진환 2012-07-21 130
29 삶의 환란속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주경순 2012-05-25 125
28 진광교회 독수리 오형제 공식 팬카페 안내 이인규 2011-09-21 217
27 목사님 팬카페 이인규 2011-07-13 183
26 무슬림과 결혼후 개종강요당하는 피해 한국여성 TV방송 성진우 2011-06-09 216
25 각부서회계담당님께!!! 장공수 2010-01-04 198
24 세계비전 제자대학 졸업여행을 다녀와서....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자는 하늘에 별과같이 빛나리니... 김민호 2009-12-23 329
23 통합 레크리에이션자격교육(웃음치료사1급+실버레크1급+레크리에이션1급) 목사 2009-12-07 284
22 기도의 바른자세(듣는 태도) 김신애 2009-10-20 197
21 대통령 어머니의 자녀 교육 김신애 2009-09-17 194
20 기독청년 지도력 양성을 위한 제21회 기독청년아카데미 김장희 2009-08-21 206
19 2009 두날개로 날아오르는 독수리 같이 한문수 2009-08-20 176
18 하나님의 섭리( 카타콤) 김신애 2009-08-19 180
17 제자대학 2학기를 마치며 김민호 2009-07-31 323
16 집사님의 귀한 체험의 글을 통하여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집사님 가정과 직장과 섬기는 교회 위에 축복이 넘처 나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네 ~.~ 한문수 2009-07-31 193
15 일하는 목적 김신애 2009-07-23 170
14 서울랜드 " 한국의 사도행전" 전시안내 이경숙 2009-07-22 136
13 값진 유산 김신애 2009-07-06 204
12 가장 낮은 자리에서 김한곤 2009-04-30 206
11 2009년 전교인 체육대회 어린이 주일 레크리에이션 컨퍼런스 윤상용 2009-03-19 226
10 CTS기독교TV와 함께 하는 1박2일 놀토영성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징검다리 2009-03-15 210
9 2009년 3월 갓피플과함께하는 통합레크리에이션자격교육 (웃음치료1급+실버레크리에이션1급+레크리에이션1급) 윤상용 2009-02-13 158
8 서울랜드 성막체험전 기간 연장안내 이경숙 2008-12-16 196
7 2009년도 중등부 교사를 섬길실 교우님들을 초대합니다 장공수 2008-12-05 209
6 2009 징검다리 청소년 겨울문화캠프 징검다리 2008-11-27 198
5 교회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캠프 징검다리 2008-11-27 189
4 2008 갓피플 성탄절 컨퍼런스 레크리에이션1급 + 웃음치료1급 지도자 자격 교육 안내 윤상용 2008-11-27 191
3 제8회 주알리기 어린이 캠프 안내 주알리기 2008-11-21 164
2 기독음대 2008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김성실 2008-11-14 187
1 종교 편향 문제 (퍼 온 글입니다) 이성주 2008-09-17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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