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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使命)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부제: 병든 내 몸을 만져주신 신유의 손길)
들어가는 말: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영그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들어섰습니다.
제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쓰게 된 말숨 산문집(전7권)은 나를 고쳐 살려주신 하나님의 기이한 은혜 때문에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말숨'은 류영모 선생님이 쓰시던 신조어(新造語)로서, 사람이 전하는 언어 속에 하나님의 영(숨결, 호흡)이 흐르고 있다는 뜻입니다.
말숨 산문집에 하나님의 신유(神癒)에 관련된 글들이 특별히 많은 까닭은 그것이 ’말숨 글‘의 밑바탕을 이룬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신약성경, 특히 사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실 때 각종 병들어 고통 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친히 고쳐주신 치유기사들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되고 있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은 영원하신 구원을 하나님의 치유하심과 동등하게 여기십니다. 내가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면 천국이 가까이 온 줄로 알라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다가오는 천국이 지금 이루어져야할 천국과 맞닿아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현재에 내가 체험하는 구원사건들을 보면 미래에 경험하게 될 궁극적인 구원사건도 더 확실하게 알게 되지 않겠습니까.
병은 모든 것을 송두리째 빼앗아가기 때문에 꼭 넘지 않으면 안 될 거대한 산인데, 세상적인 의술만 가지고는 그 한계가 명확하니 그야말로 진퇴양난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두 번 씩이나 죽음의 선을 넘었던 필자는 바로 그 때문에 이 특별한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 앞으로 나오기만 하면 소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있어 은혜 받고 택정함을 입기만 하면 전혀 새로운 영의 세계가 열릴 수 있습니다.
나는 어느 누가 특별한 하나님 은혜의 구원 체험을 하면 마치 나도 그 은혜의 사건을 똑같이 경험한 것처럼 여기기를 좋아합니다.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함께 감격 감사 하고는 했는데, 바로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 내게도 나타나주시고 고쳐 살려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쓰는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말숨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 특히 각종 병으로 고통하시는 분들에게도 똑같은 마찬가지의 놀라운 구원 사건들이 일어나기를 진실로 바라기 때문입니다.
병든 내 몸을 만져주신 신유(神癒)의 손길이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병든 영혼과 병든 육체를 만져주셔서, 우리 모두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행하신 크신 구원을 기념하고 전파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오래도록 참아주면서 기도해준 나의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 그리고 추천사를 써주시고 기도해주신 강성률 목사님과 김형제 목사님, 기획출판의 기회를 주신 쿰란출판사 대표 이사님 이형규 장로님과 그 외 기도로 도와주신 모든 믿음의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갚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
2014. 9. 추석 명절에. 말숨문서선교회 대표 염동권 목사
추천사: 강성률 목사님(신촌 예배당 담임목사)
김형제 목사님(천안 천성교회 담임목사)
이형규 장로님(쿰란출판사 대표이사)
차례: 제1부 천국복음전파와 치유
(1) 신유(神癒)의 영적인 관련성
(2) 병은 왜 생겨났는가
(3) 여호와는 치료하시는 하나님
제2부 나를 고쳐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
(1) 암치질이 온데 간 데 없이 홀연히 사라지다.
(2) 뇌염으로 파괴된 뇌를 고쳐 주시다.
(3) 심장 협심증을 은혜로 수술 받게 하시다.
(4) 2차 심장 수술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다
(5) 막힌 심장혈관을 새 혈관으로 바꾸어주시다.
(6) 두통을 말끔히 고쳐주시고 말숨 글을 쓰게 하시다.
(7) 요로결석도 홀연히 사라지다.
제3부 기름 부으심과 치유사역
(1) 내가 만난 현신애 권사님
(2) 농흉을 고쳐주신 치유의 손길(김달성 목사의 치유간증)
(3) 나의 소원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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