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_자유게시판
사랑하는 진광교회 성도님들께: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책 소개와
천국 복음전파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말씀의 빛 교회 염 소망 목사 입니다
(구명: 염동권).
제가 지난 2014년 11월, 가평에 '말씀의 빛 교회'를 설립하고 목회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변함없이 진광교회 전도특공대에서 헌신하고 싶어서 어저께 담임목사님을 찾아뵙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결과 진광교회에서 형식적으로는 협동 전도목사라는 공식적인 직함을 갖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실질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진광교회 담임목사님으로부터 받은바 사랑과 은혜가 각별합니다.
이성주 담임목사님께서는 몇년 전, 제게 우연히(?) 목사님 메일주소가 입수되어 보내드리기 시작한 말숨 글이 인연의 끈이 되어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말숨 산문집 제1권 ‘한 입 가득 베어 레마’가 출간되었을 때, 처음으로 저를 인정해주시고 진광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할 기회를 주셨을 뿐만 아니라 저의 아들 염의섭 전도사를 지금까지 이끌어주셨고, 뿐만 아니라 말숨 산문집 제2권과 3권이 출간 되었을 때, 목사님께서 진광교회 건축문제로 사례비도 포기하시는 가운데서도 300만원이라는 큰돈을 목사님 자비로 출판 비용에 보태라고 염전도사를 통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이를 평생 갚아야 할 빚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인연 또한 너무도 소중하여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인연의 끈을 놓고 싶지 않아 저의 힘이 닿는 한 함께 일하고 하나님 주신 은혜를 공유하고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은 것이 저의 단순 솔직한 심정입니다.
우연처럼 보여지는 말숨 글의 전파가 오늘의 우리 인연을 만들었는데, 그 결과는 그 어느 누구도 예측을 불허하는 위대한
결과를 이루어내지 않았습니까?
말숨 글에 실린 이런 마음이 아래의 메일 글에서도 잘 나타나 있기에 성도님들과도 공유하고 더 가까와 지고 싶어 올립니다.
(아래 메일 글 참조):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성주 목사님께.
안녕하세요.
목사님께서 베풀어주신 배려와 은혜에 항상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맺어주신 인연이 실질적으로 더 깊어지고 싶습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맺어진 형제 자매 된 인연은 혈육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올려드린 글 그대로를 목사님께서 액면가 그대로 진실로 믿어주시고 받아주십시오.
(아래의 표세철 목사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말숨 글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또한 힘 닿는대로 진광교회를 섬기고 싶습니다.
전도특공대 일을 하면서 더욱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광교회 성도님들의 협조 가운데 불신자 이웃들의 메일 주소를 얻어 글을 보냄으로서 진광교회를 널리 알리고 또한 이를 통해서 전도가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이 흔들리는 성도님들도 새롭게 하나님을 믿고 섬기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일은 주로 컴퓨터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문제는 진광교회 성도님들과의 소통입니다.
성도님들의 협조가 있어야만 이 일은 가능한데 목사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진광교회에서 말숨 글을 꼭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는데 이 분들을 주축으로 저변을 넓혀가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예를 들자면 전현옥 권사님 아들 이택기 씨는 말숨 글에 큰 관심을 갖고 하나님과 교회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부터 내가 보내드리는 글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고 있는데 예전의 부정적인 관념을 바꾸고 있는듯 합니다.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아직 얼굴을 대면한 적은 없으나 나와 진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몇몇 분은 말숨 글의 고정독자가 되셨는데
그 가운데 황세진 씨는 지난 4월부터 진광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말숨 글에 은혜를 받고 책을 구입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일은 꾸준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주양교회 표세철 목사님을 뵙고 대화를 나누던 중 말숨 글을 보낼 수 있도록 목사님께서 갖고 계신 친구분들 메일 주소록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놀랍게도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메일 주소를 주소록 내보내기를 통하여 오늘 아침 보내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보내드린 책 표지와 특별히 드린 편지
(표세철 목사님께 올린 글과 이성주 목사님께 올려드린 글은 동일한 내용임)를 복사하여 컴퓨터에 올려서 이미 모든 친구분들께 보내드리기까지 했습니다.
(표세철 목사님은 몇 개월 전부터 메일 글을 통해서 알았을 뿐 저와 한 번도 대면한 적도 없으신 목사님이신데 너무도 열심히 말숨 글을 애독해주셔서 지난주에 한번 뵙자고 하여 처음 만났습니다.)
좋은책 소개
|
위의 메일에서 본바와 같이 우리 진광교회에서도 이런식으로 적극적으로 천국복음전파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전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입니다.
이렇게 발전할 수 있으려면 내게 진광교회에서의 공적인 직함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공신력을 얻어 성도님들께 협조도 구할 수 있고 글도 보낼 수 있습니다.
내게 진광교회 협동 전도목사 라는 직함을 주시고
전도특공대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진광교회의 건축으로 교회 사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무보수로 일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진광교회에 짐을 지우는 것이 아니고 그 반대 입니다. 어찌하든지 전도가 이루어지고 성도님들의 믿음이 굳건한 반석위에 서는 계기를 만들어서 교회 재정도 넉넉해졌으면 하는 소원 때문에 이런 적극적인 생각을 갖게 된 것입니다.
천국 복음전파에 대한 저의 순수성을 믿어주십시오.
그 언제나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 이름을 전파하기 위해서 존재하는데 천국복음 전파에 대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정보의 부재가 안타깝습니다.
내가 제시한 이 방법은 돈 안들고도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존재로부터의 용기가 없으면 감히 실행하기 어려운 일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자신이 쓰고 있는 글에 대한 진정성이나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치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더더욱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심이 없어야 가능한데 나는 이미 세속적인 욕심을 다 버렸습니다.
나는 내게 나타나신 하나님과 천국 복음의 속성을 알고나서 이해타산적인 사고방식을 과감히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나를 믿어주시고 마음을 열어 받아주시고 긍정적인 말씀 한마디만 해주시면 정말 큰 일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도님들께 피로 쓴 이 말숨 책을 소개할 한번의 기회만 주시면 됩니다.
특별한 의미에서 나를 특별하게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서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오직 성령님께만 의탁하겠습니다.
목사님께 그 어떤 부담도 드리지 않겠습니다.
저의 이름의 인격을 걸고 약속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성주 목사님!
오늘도 하나님 은혜로 건승하십시오.
잠시 후 4시30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 1. 9. 염 소망 목사 올림(구명: 염동권)
진광교회 성도님들께서 저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기 원합니다.
무엇에서건 우리가 초대교회 복음의 본질로 돌아갈 수 있기만을 원합니다. 그러면 그 어떤 것도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질 것입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한 분과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천국 복음전파의 사명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발전하고 행복해지려면 세상적인 겉치레나 불필요한 형식 그리고 부정적인 관념체계도 떨쳐버리고, 때로는 초월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언제나 초대교회 복음 정신의 본질에 충실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이 거룩하고 귀한 천국 복음전파를 위하여 저는 성도님들의 진실 된 협조를 구합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협동 전도목사라는 공식적인 직함이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말숨 문서선교회에서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라는 말숨 책을 낼 때, 책 1권 값 12,000원 귀한 책 헌금에 두 권을 드리도록 기획한 이유는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은혜 받으시고,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책을 받으시는 성도님은 누구나 자연스럽고도 쉽게 하나님을 모르는 이웃에게 사랑의 심정으로 선물함으로서 저절로 천국 복음이 전파될 수 있기를 소원해서입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하면서 이 일을 지속적으로 잘 하기만 하면 전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을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모범적인 사례를 또 찾을 수 있습니다. 어저께 진광교회 한문수 안수집사님께서 아래와 같은 메일을 보내오셨습니다.
【주님이 함께 동행하시는 목사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말씀의 빛 교회를 운영하셔서 바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주님이 어루만지심으로 건강을 회복케 하신 아버지께 영광 올려 드림니다.
저는 "사명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를 인터넷 구매로 하려고 교보문교, 을지서적, 기독교서점을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하였는데(책이 서점에 배포되려면 출간된 날로부터 3-4주 정도 시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장명길 안수 집사님(목천교회)이 마침 목사님을 만나 6권의 책을 사 왔다 길래 그중 2권을 사서 제가 완독을 했고, 한권은 제 친구(아직은 불신자이며, 몸이 무지하게 아프고 쇠약하여 수시로 병원을 다니는 친구에게 선물로 보내었습니다. 그 친구와 가정을 위하여 기도 중에 있답니다. 그가 목사님의 책을 보고 지금도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주님을 영접하고 건강함을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나서 온가족 주님을 찬양하며 기쁨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되도록 그 친구와 가족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책을 읽으면서 살아 역사하심을 생생히 느끼면서 감동과 전율로, 감사와 찬양으로 완독하였으며, 이 책을 통하여 불신자의 영혼 구원과 잘못된 신앙관을 가진(저를 포함해서)여러분에게 이 책을 통하여 은혜와 회개의 역사가 불 같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주님이 목사님을 통하여 많은 영혼이 구원 될 줄 믿습니다.
진광교회 한문수 집사 올림】
이와 같이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천국 복음전도의 일에 매진하여 영혼구원 이라는 궁극의 가장 값진 큰 사랑의 선물을 우리 사랑하는 가족 친지 이웃에게 드립시다.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 은혜로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의 빛 교회 염 소망 목사(구명: 염동권) 올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