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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12월, 3차 심장수술 중에 주 예수께서 친히 오셔서 병든 나를 만져주신 신유의 손길 덕택에 새 삶을 얻은 나는 지금 살고 있는 가평 시골집에 보다 효율적인 ‘말숨’ 글 전파를 위해서 지난 2014년 11월, ‘말씀의 빛 교회’를 다시금 시작했지만, 나는 생각의 폭을 좀 더 넓혀서 2015년 4월부터 명일동에 있는 ‘열매 맺는 교회’에서 박영운 담임목사님과 함께 협동 전도목사로 일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목회 상식을 뛰어넘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목회 ‘패러다임(paradigm)’이 될 것이다.
패러다임 이라는 용어는 사전적으로 ‘한 시대의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인식의 체계’를 뜻한다. “오늘의 시대는 무엇보다도 사고(思考)의 전환, 곧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해” 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내가 지금 열매 맺는 교회에서 하고 있는 일은 내가 맡고 있는 일의 특수성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정보통신과 ‘말숨’ 문서선교를 통한 실험목회를 창의적으로 펼칠 수 있는 분위기가 개척교회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우리 열매 맺는 교회는 이미 터를 잡고 잘 성장한 기성교회와는 달리 나 같은 사람을 절실하게 꼭 필요로 하는 미래의 꿈을 갖은 개척교회다.
나는 얼마 전 열매 맺는 교회 창립 10주년 기념예배를 드릴 때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 드렸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 영운 목사님과 열매 맺는 교회 성도님들께.
열매맺는 교회 10주년 감사예배를 축복 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이 순간 여기까지 도우시고 인도 하셨습니다
(* 에벤에셀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뜻. 삼상 7:12)
이 터전은 '생명의 빛' 되신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로 주신 복된 터전입니다
(* 여호와 이레는 여호와께서 준비하시다는 뜻. 창22:1-14)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한 사람이 또
한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슴에
단비가 됩니다'
라고 '비와 인생'에서 말했는데 미력이나마 제가 우산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이 인도해주신 여기서 우리 함께 힘과 뜻과 성품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리 서로 운명을 같이 하는 가운데 서로서로에게 하나님의 복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영원토록 생명과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임마누엘! 함께 하시고 언제까지나 주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좋은 하루 되시기를 비오며.....
염 소망 목사 올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3-17) 라고 바울은 말씀한다.
오늘 날 하나님께서는 문서와 인쇄술 그리고 정보통신이 발달 하도록 은혜 베푸셔서 천국 복음의 소식이 땅 끝까지 실시간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섭리하셨다. 나는 이 사실을 수많은 경험으로 체험하고 있다.
오늘 날 교회들이 마음 문을 열고 이런 정보매체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보다 큰 효율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구원의 역사를 가져오는 복음의 소식은 어떻게 하든 서로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서로서로 복음의 말씀을 나눌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신다.
아래의 글은 이러한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다룬 것이다.
기도해 주시고 실제로 전도에 적용해 보시기 바란다.
구원의 큰 기쁨과 행복을 맛보게 될 것이다.
(천국 복음전파의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열매 맺는 교회 협동 전도목사 염 소망 입니다(구명: 염동권).
함께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열매 맺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열매 맺는 교회에서 만나게 하신 인연은 특별히 소중한 것이라 신앙고백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진실로 신앙고백할 수 있다면 그 믿음은 자기의 복과 생명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서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이 맺어주신 인연의 끈을 놓지 말고 우리의 힘이 닿는 한 성심성의를 다하여 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함께 일하고, 하나님 주신 은혜를 서로 공유하고 나누며 서로 위하여 기도하고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단순 소박한 심정의 믿음이 되고 기도제목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런 삶이야말로 하늘의 복을 받고 사는 지름길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연처럼 보여지는 ‘말숨’ 글의 전파는 지금 우리가 맺은 복된 인연 같은 인연을 우리 사랑하는 이웃과 더불어 맺어지게 하여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진정 행복한 삶을 주고 구원의 은혜까지 받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위대한 일들은 의외로 우리 삶 가까이 있으며, 아주 손쉽게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이 일은 영혼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 그 하나와 그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지극한 정성스러운 관심 그리고 따뜻한 용기로 제가 그분들에게 말숨 글을 보내드릴 수 있도록 이름과 연락처를 문자로 보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그분과 담임목사님과 제가 함께 만나서 더 깊이 천국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주선해 주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2:5)
우리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히12:24) 처럼 중보자의 역할을 잘 할 수만 있다면 목회와 전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입니다. 그 언제나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영예로우신 영광의 이름을 전파하기 위해서 존재하는데 천국복음 전파에 대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정보의 부재가 심히 안타깝습니다.
‘말숨’글은 사람이 전파하는 말 속에 하나님의 숨결, 호흡(루앗하: 하나님의 영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이 흐르고 있어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역사하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곧 영(靈)이요 생명이니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다(요6:63)'는 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그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불러내시고, 죽은 자도 살려내시는 영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롬4:17).
제가 은혜 받고 수년 동안 쓴 말숨 산문집(전 8권)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살아있는 글이오니 이웃을 전도하는데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전도의 일에 제공하고 헌신하겠사오니 마음껏 사용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저는 이 일을 위하여 존재하는 사명자입니다. 열매 맺는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조 가운데 불신자와 타종교인 그리고 신앙생활을 중도에 포기하고 낙심한자, 더욱 잘 하나님을 알고 싶고 믿고 싶어 하는 이웃들.... 이 모든 영혼들에게 말숨 글을 선물함으로서 실질적인 영적인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믿음이 연약하여 흔들리는 성도님들도 새롭게 하나님을 믿고 섬기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 그것이 또한 하나님의 도(道)를 전파하는 전도(傳道)입니다.
누구든지 이런 일을 잘 하시면 열매 맺는 교회도 큰 은혜를 체험하고 여러분의 신앙도 크게 자라 많은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잘 하시면 자자손손 반드시 금생과 내생에 넘치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행한 대로 갚아 주십니다. 저는 그런 하나님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마음을 활짝 열어 서로를 긍정해주시고 받아주시는 가운데 한 마음 한뜻으로 전도의 일을 하실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박영운 담임목사님과 저를 위해 특별히 기도해주시고 매주일 한, 두 명이라도 전도하고자 하는 사람을 찾아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문자나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그러면 생명 살리는 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은 크게 힘을 얻어 부흥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00 집사님께서 제가 올려드린 말숨 글에 대한 문자답신을 보내오셨습니다.
아래: 목사님 해외 다녀오느라 이제 봤습니다. 말씀 은혜롭게 받았습니다. 동영상이 나오다 끊기는 바람에 다는 못 봤습니다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계속 좋은 말씀과 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심 좋겠습니다. 우선 생각나는 대로 글이 전달되면 좋겠다 싶은 사람들 연락처 보내드립니다.......^^
(저의 답신): 고맙습니다. 00 집사님. 더 많은 분들을 천거해주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열매 맺는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이런 식으로 서로 진실한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다면 하나님도 특별히 개입하시지 않겠습니까? 뭔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은 말로만 하는 관념적인 사랑이 아니라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용기를 내어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적인 사랑입니다. 그것만이 살아있는 것이고 믿음을 보이는 행동입니다. 아래의 쪽지를 모든 성도님들께 여러 장 씩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문자로 즉시즉시 보내주셔도 좋고 주일 날 직접 적어서 주셔도 좋습니다.
※ 열매 맺는 교회 협동전도 목사 염 소망 입니다. (010-9059-4037 ydk0103@hanmail.net)
※카톡이나 메일로 이웃에 ‘말숨’ 글을 보내드리면 천국복음이 효율적으로 전파됩니다.
이는 전도의 지혜로서 사랑하는 이웃에게 가장 좋은 사랑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본인이나 이웃의 핸드폰 번호, 메일주소, 명함을 저에게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열매 맺는 교회 전도특공대
제가 제시하고 있는 이런 전도 방법은 돈 안 들고도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좋은 방법입니다.
이 일은 장년부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 학생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존재로부터의 용기가 없으면 감히 실행하기 어려운 일이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진정성이나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우리 모두가 사심이 없어야 가능한데 크리스챤은 이미 세속적인 욕심을 다 버렸지 않습니까? 저는 내게 나타나신 하나님과 천국 복음의 속성을 뼈저리게 체험하고 나서 이해타산적인 세상적인 사고방식을 과감히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덤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더 이상 아낄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으로 그저 주고 싶을 뿐입니다. 저를 긍정해주시고 그저 받아주시기만 원합니다.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초대교회 성도님들처럼 순전한 마음으로 복음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저 자신을 천국 복음전파를 위하여 준비된 상태로 있겠사오니 저를 마음껏 사용해주십시오.
하나님이 지으시고 사랑하신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5. 6. 10. 염 소망 목사 올림(구명: 염동권)
* 만남(encounter)은 신앙의 실마리를 푸는 열쇠다.
사랑도 만나야 할 수 있고,
상호 이해도 만나야 깊어질 수 있다.
좋은 책과 만나고 좋은 사람, 좋은 친구와 만나고
생명의 말씀과 만나고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만나자(마 4:23-25).
* 이스라엘의 출애굽 목적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여호와를 섬기게 하려는 것이다.
광야에서 희생을 드리도록
내 백성 내 아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라는 것이다(출3:18).
*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다.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막 4:26-29).
* 여호와는 나의 기업, 나의 산업이 되사
내 잔의 소득이 되신다.
결국 하나님밖에는 나의 복이 없는 셈이다(시 16:2-5).
* 하나님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때,
곧 여호와의 날이 이르면
소경의 눈은 밝을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고 앉은뱅이는 일어난다.
고통과 슬픔과 눈물 대신에
영영한 하나님의 위로와
희락의 화관으로 씌워 주실 것이다(사 35:5-6; 계 21:1-4).
* 여호와의 명을 받는다는 것!
천지의 대 주재(主宰)가 되시고,
가장 높으신 분의 명을 받아 산다는 것!
가장 수준 있고 품위 있는 아름다운 삶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의 영광(榮光)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그의 말씀을 믿는다는 것은 곧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공로(功勞)를 믿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가 보내 주신,
우리 심령에 들어와 계신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감동하심을 믿는 것이다(대하2:12. 엡2:9. 롬4:5).
* 지존무상하시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 하시는 여호와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신다.
그는 마음이 겸손한 자,
통회하는 자와 함께 거하신다(사 57:15; 시 111:9; 사 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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